아하하~ 부록이 더 재밌네요...

선독점 시간을 돌리는 회사원

글

정주행

작가님 와이프씨~

밥은... 주셔야죠.

밥심으로 글 쓰셔야 하는데...

작품도 재미난데..

부록도.. 재미지네요...ㅋㅋㅋ

아.. 이거.. 단순 댓글이 아니네요.

무슨 칭찬을 300자나 적어요. 무리데쓰요..

하지만 칭찬받을만한 작품이예요.

제목이 조금 시시해서(?) 잠깐 들여다본다는게

유료 정주행 중이네요..ㅠ.ㅜ

겨우 10분을 되돌리는 것으로 무슨 일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 싶었는데 .. 어마어마한 일들이 가능해지는군요..

조선업이 규모가 큰 일이라는 건 알았지만

그 안에서 이렇게 복잡한 절차가 이루어지는 지는

몰랐습니다. 생소한 용어들도 재미있었습니다.

공부하는 기분이 들어 흠칫하다가도 실감이 나게해서

스토리를 따라가는 즐거움을 더해주더군요..

그리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부록까지...ㅎㅎ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부카튀베]

주말만 되면 항상 이런 강제로 300자 적은듯한 댓글이 추천란에 올라오던데

주말에 문피아 추천란에 무슨 이벤트 있나요???

[kalris]

가끔 모바일로 보다가 잘못 누르면 추천 게시판으로 연결 되거든요.
그럼 사용자 입장에서는 댓글인줄 알고 단건데 추천 게시판에 올라가죠..

이건 명백히 문피아 웹 시스템 문제인데...
모두 사용자에게 책임 추궁을 하고 있음.

비슷한 예로 최신 20편내에 같은 작품 추천금지라고 하는 원칙이 있어요.
그것도 원래 문피아 웹에서 자동으로 잡아줘야 하는걸 이용자에게
강요하는 미친 정책인데.
(여기가 무슨 네이버 카페 게시판인줄 알았네)

유료 플랫폼으로서 돈을 어마무시하게 버는걸로 아는데 기본적인건
알아서 고칩시다.

[블루비틀]

말그대로 잘못누른건데 그게 프로그램 잘못인가요. 처음 시작할때 추천게시판이라고 팝업도 뜨는데요...

[유통기한]

300자 미만 작성시 등록이 안 되게 설정 돼 있네요.

잘못 눌러서 추천 온 김에 댓글 다시 쓰기도 귀찮고 그냥 추천 글 한 번 써보자, 해서 쓰신 듯.

[아라만]

추천자분 귀여우신데 ㅜㅜ
댓글 두개가 약간 공격적이네요. 추천자분한테 뭐라고 하는 게 아니랍니다!

다들 너그럽게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실제로 추천하려는 의도도 있으시잖아요?

추천글이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귀여운 추천글 잘 보고 갑니다.
조선업 이야기라니 궁금하네요!
읽어보겠습니다

[No.하늘]

추천글을 잘 쓸 필요가 없다는것에는 동의하지만, 정성까지 없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온점과 글 외적인 내용으로 채운 추천글이 의미가 있어보이지 않네요.

[신유환]

추천글로 들어온게 아니라 댓글을 쓸려고 들어오셨다고 글에 설명 되어있는데 왜 굳이 여게서 욕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재밌게 봤다는건만 기억하면 되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