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물과 헌터물의 적절한 조합.

선독점 양학하는 기갑 헌터

글

데프프픗

저는 현재 기갑물로서 흥하고 있는 양학하는 기갑 헌터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기존의 헌터물이라면 보통 맨몸인 사람이나 특수능력을 각성한 각성자들이 활약하는 것이 대다수이지만 이 글에서는 소위 기간트라 불리는 인간형 탑승 병기들이 활약합니다.

보통의 기갑물이라면 솔직히 어느 정도 호응을 뽑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 글은 기존의 헌터 월드에서 기간트의 필요성과 강력함을 잘 녹여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주인공의 성격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기간트에 탑승해서 활약하는 것이 지상 최대의 목표인지라 다른 인간적인 즐거움을 포기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주변 인물들과 엮이면서 변화할 요소들도 많은지라 그 이후를 기대해봅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중에서 게이트가 열렸을 때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 기간트들과 공군, 해군 전력들이 동원되서 격전을 벌이는 신이 인상깊었습니다. 굉장히 치열하면서도 보통 잘 다루지 않는 수중전의 묘사가 잘 드러났다고 평가하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계속 기대되는 글로서 양학하는 기갑 헌터를 추천하고 응원합니다.

[별칙]

주인공 빼고 국가 인원들이 다 민폐. . 히로인은 그냥 부탁만 하는 민폐녀. . 그냥 주인공이 정치 외교 지휘 전투까지 다하는 소설. .

[사이다황]

주위에 다여자 뿐임

[伐사]

참고로 주인공 고자아님

[김별악귀]

별로. 취향아니고 안익숙해서 읽다말았음. 취향많이탈 소설임

[WaterRan..]

재밌네요 기갑물을 본지가 한 7년은 된거같은데 제목이 기갑군주였나..그때본건 판타지 배경이었는데 이작품은 현판이라 새로운느낌이 들어서 좋았네요 잘봤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작품초반에 주인공이 기간트에대해 가진 광기를 추가하는게 기간트를 해체하려하자 탈취할정도로 눈돌아간부분과 마나코어우쭈쭈하며 싸고도는부분이 좀더 스무스하게 이어질거같음요.

[산소수소]

개연성 개판이던데 ;;;

[옳은말]

진행이 말이 안됨

[dh****]

이거 세계관은 진짜 신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