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천마입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나 현대로 오게 됩니다. 약간 빙의물?인 것 같긴 한데 이에 관한 건 말하면 스포일 것 같아서 생략.
천마는 천웅이라는 인간에게 빙의하고 천강이라는 동생과 어머니도 생기게 됩니다. 물론 본좌는 천마다! 이러면서 정신병원도 가는 건 덤. 하지만 현대에서는 내공도 쌓이지 않아 동생의 제안으로 바실레이아 온라인이라는 게임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러면서 이제 천마가 깽판치고 동생이 그거 방송하고 인방요소 들어가 있고 여러모로 괜찮은 소설입니다. 재미있는 포인트라면 현대에 대해 전혀 모르는 천마의 엉뚱한 매력과 게임의 흐름을 바꾸고 지배하는 천마에게 빠지게 되는 npc와 동생 및 시청자들! 게다가 어디까지 강해질 지 궁금해지는 천마의 무공..! 다만 아쉬운 건 가끔 분량이 적게 느껴진다거나 인방물의 묘미인 시청자들의 드립, 인터넷 밈 등이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냥 먼치킨물 좋아해서 추천해봅니다.
1. 천마가 현대 백수에게 빙의해서 게임방송으로 먼치킨
2. ㅈㄴ 사이다에 웃음 포인트 많고 점점 성장하는 맛이 있음
3. 다만 인방의 드립이나 인터넷 밈이 다소 부족, 분량이 가끔 짧게 느껴짐
그냥 조금 보시다가 아니다 싶으면 마시고 어? lee건 각이다..! 싶으시면 즐겁게 보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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