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보기 힘든 고어 소설

작성자
Lv.2 통모짜핫독
작성
23.08.30 02:48
조회
1,026
표지

웹소설 > 자유연재 > 공포·미스테리, 중·단편

함설
연재수 :
16 회
조회수 :
1,686
추천수 :
60
요즘 소설에 빠져서 문피아라는 플랫폼을 처음 접하고 읽은 고어 소설인데, 솔직히 요즘 이만한 고어 소설 찾기 힘들다고 생각함.


1화부터 정말 노빠꾸 고어가 나와서 잔인한 거 못 보는 사람들은 보기 좀 힘들 듯. 그래도 이런 소설 장르 좋아하는 난 아주 재미지게 봤음.


현재 필자는 7화까지 봤는데, 꽤 괜찮은 소설인 것 같음. 무작정 고어만 때려 넣는 게 아닌 나름의 스토리가 있는 느낌? 6화에서는 ‘민석’이라는 남자 학생이 등장하는데 로맨스 장르도 조금 섞여 있는 것 같음. 주구장창 고어 관련 내용만 나오는 게 아닌 로맨스적 재미도 있어 좋았음.


특히 작가의 필력이 꽤 좋은 듯? 고어 부분 설명을 볼 때면 그 장면이 하나하나 머리에 그려짐. 설명이 부족해서 내 상상력을 동원하는 게 아닌 글을 읽으면 그 장면이 바로 머리에 그려진다는 게 최고인 듯.


저처럼 약간 고어틱한 거나 미스터리 부분 좋아하시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소설일 듯. 작가님이 글도 자주 올려서 좋음.


- 참고: 지인 추천임.



Comment ' 24

  • 작성자
    Lv.84 넙띠
    작성일
    23.08.30 07:48
    No. 1

    이거 아무래도 금단의 마서를 읽은 듯 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함설
    작성일
    23.08.30 11:18
    No. 2

    본 추천글의 작품 작가 본인, 함설입니다. 금단의 마서라고 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전개가 펼쳐질 테니 꾸준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 함설
    작성일
    23.09.06 12:25
    No. 3

    넙띠 님, 새 화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한 번씩 보러 와 주시고 홍보 부탁 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함설
    작성일
    23.09.28 08:11
    No. 4

    넙띠 님, 안녕하세요. 작가 함설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본 추천글의 작품 ‘춘희’가 오늘부로 완결이 났습니다. 금단의 마서라고 칭해 주셨던 넙띠 님의 댓글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요. 마지막 화까지 놓치지 않고 읽어 주러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검술매니아
    작성일
    23.08.30 07:52
    No. 5

    1렙 추천은 양심적으로 하지 맙시다. pc버전으로 얼마든지 레벨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직도 만든지 얼마 안 되는 계정으로 추천글 쓰는 사람이 있다니...깡통계정으로 자기글 스스로 추천한다는 의심을 버릴 수가 없군요

    찬성: 1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함설
    작성일
    23.08.30 11:35
    No. 6

    본 추천글의 작품 작가 본인, 함설입니다. 먼저 맹세코 저는 이 추천글을 써 주신 감사한 분과 동일인이 아닌 점을 강력하게 밝힙니다. 사실 이 댓글을 보고 정말 1 레벨이신 분이 적어 주신 건지 pc를 통해 확인 후, 글 쓰는 말투를 보고 제 절친의 말투와 비슷하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어서, 그 절친이 제가 소설 쓰는 걸 알고 있기도 하기에 혹시 문피아에 추천글을 써 준 것이 네가 맞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맞다고 하더군요. 제 절친은 오랫동안 제가 시 쓰는 걸 좋아하고 소설 쓰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아는 친구입니다. 이렇게 웹소설을 쓰는 건 처음이라, 도움을 주고 싶었는지 친구는 난생 처음 문피아 계정까지 만들어 가며 추천글을 써 준 걸로 보입니다. 알고 보니 첫 화부터 댓글을 계속 달아 주셨던 감사한 분도 친구였더라고요. 저는 제 양심에 손을 얹고 본인임을 숨기며 추천글을 쓴 게 아님을 다시 한 번 더 밝힙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감사한 친구의 글이라는 걸 알아 주세요. 앞으로 재미있는 전개가 펼쳐질 테니, 제 부족한 소설을 지켜봐 주시고 따뜻하게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 함설
    작성일
    23.09.06 12:26
    No. 7

    매니아 님, 새 화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한 번씩 보러 와 주시고 홍보 부탁 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함설
    작성일
    23.09.28 08:15
    No. 8

    매니아 님, 안녕하세요. 작가 함설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본 추천글의 작품 ‘춘희’가 오늘부로 완결이 났습니다. 이 추천글을 친구가 써 주었던 당시, 저와 친구 모두 당황했던 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제가 제 작품을 추천한다는 게 충분히 의심스러우실 정황이었고 저 또한 친구가 추천해 준 것을 몰랐던 상황에서 무작정 비난하고 욕하는 게 아니라 예의를 갖춰 의심하는 점을 의견으로 남겨 주셨던 모습에서 깊은 감사와 배울 점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매너 있는 분께서 제 작품의 마지막 화까지 발걸음해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놓치지 않고 읽어 주러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23.08.30 09:48
    No. 9

    진짜 고어소설 안읽어본모양이네 하도 잔인해서 연재중지먹은소설도 있구만
    그리고 너무 티나.. 작가상상속의 고어함을 1도 표현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고어하다고 하면
    그걸 누가 받아주겠냐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 함설
    작성일
    23.08.30 11:29
    No. 10

    본 추천글의 작품 작가 본인, 함설입니다. 이 글에는 ‘고어’라는 장르 또는 매체가 ‘춘희’ 작품 속에서 주를 이룬다는 것처럼 쓰여 있고, 물론 아직 작품 초반부이기에 읽으시면 잔인한 장면이 주로 묘사되어 있어 보시는 분들 눈에도 ‘이 작품은 고어 장르이구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작품의 유일한 공지, 그리고 웹사이트 독자마당의 감상란 페이지에서의 감상요청 글에서도 제 작품에 대해 항상 강조했던 것은 ‘고어가 제 작품의 전체 장르가 아니라 춘희 부모가 하는 범죄 그리고 춘희가 그 범죄에 연루되어 같이 행하는 모습 등을 표현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로 사용되는 것이다. 본주제인 서스펜스, 부주제인 로맨스는 중반부 전개부터 나올 것이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제 작품은 고어를 자세히 설명하고, 고어를 좋아하시는 분들만 저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 아님을 이 댓글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밝힙니다. 그리고 티가 난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아마도 제 추측이 맞다면 이 추천글을 작가 본인인 제가 쓴 것이 티가 난다고 하시는 것 같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윗 댓글에 대한 답댓글에 자세히 남겨 두었으니,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중반부 전개부터 춘희와 민석 사이에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날 테니, 지켜봐 주시고 제 작품 응원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 함설
    작성일
    23.09.06 12:26
    No. 11

    관측 님, 새 화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한 번씩 보러 와 주시고 홍보 부탁 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함설
    작성일
    23.09.28 08:17
    No. 12

    관측 님, 안녕하세요. 작가 함설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본 추천글의 작품 ‘춘희’가 오늘부로 완결이 났습니다. 이젠 ‘춘희’가 단순히 고어를 목적으로 한, 고어를 표현하는 소설이 아닌 다른 범주의 내용까지 표현했습니다. 기대를 품어도 되신다 장담은 못해 드리지만 댓글로 비판해 주셨던 전보다는 나으리라 감히 예상합니다. 완결이 된 기념으로 읽어 주러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23.08.30 11:54
    No. 13

    추천 게시판 규정상 지인 추천은 지인임을 밝혀야 합니다.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함설
    작성일
    23.08.30 11:55
    No. 14

    본 추천글의 작품 작가 본인, 함설입니다. 저와 제 친구 모두 규정에 대해 숙지하지 않은 점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며, 이 댓글을 보고 친구에게 연락을 남겨 두었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친구가 글을 수정하여 지인 추천임을 밝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꼭 필요한 정보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5 함설
    작성일
    23.09.06 12:26
    No. 15

    아르케 님, 새 화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한 번씩 보러 와 주시고 홍보 부탁 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함설
    작성일
    23.09.28 08:19
    No. 16

    아르케 님, 안녕하세요. 작가 함설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본 추천글의 작품 ‘춘희’가 오늘부로 완결이 났습니다. 아르케 님께서 이 추천글이 친구 덕에 쓰일 때만 해도 제가 잘 몰랐던 추천 게시판 규정에 대해 무작정 비난하거나 욕하는 것이 아니라 예의를 갖춰 잘 알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문피아를 앞으로 애용하면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규칙을 알게 되었기도 하고요. 이렇게 매너 있는 분께서 제 작품의 마지막 화까지 발걸음해 주신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읽어 주러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두부갑빠
    작성일
    23.09.01 14:36
    No. 17

    작가도 4렙인거보면 뻔하네.. 문피아로 옮겨서 기존놉?플랫폼에서 하던 버릇 그대로하다가 딱걸렸구만 .. 글고 추천글적는사람은 필자라고 안함.. 작가나 라이터들이 필자라고 하지.. ㅉㅉ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 함설
    작성일
    23.09.01 14:49
    No. 18

    본 추천글의 작품 작가 본인, 함설입니다. 윗 댓글에서부터 계속 설명을 해 왔음에도 이런 댓글이 달리니 속상하기도 하지만 더 설명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도 하네요. 어찌 됐든 앞으로 작품 꾸준히 지켜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 함설
    작성일
    23.09.06 12:26
    No. 19

    킁킁 님, 새 화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한 번씩 보러 와 주시고 홍보 부탁 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함설
    작성일
    23.09.28 08:27
    No. 20

    갑빠 님, 안녕하세요. 작가 함설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본 추천글의 작품 '춘희'가 오늘부로 완결이 났습니다.원래 킁킁 님이셨는데 갑빠 님으로 이름을 바꾸셨나 보네요. 익숙한 갑빠 님의 이름에 누구신가 했더니 최근 1 화를 비롯 한 10 화에서도 댓글을 남겨 주신 고마운 분이셨네요. 비록 추천 글에서 처음 제 작품을 접하시고 비난성 댓글을 남기셨으나 제 권유로 작품을 읽어 주시고 좋은 댓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제 작품에 남겨 주신 댓글의 대댓글을 통해 이미 전달 드린 말씀이지만, 마지막 화까지 발걸음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추천 게시판
추천 : 1 표지
kotakina   등록일 : 24.05.03   조회 : 193   좋아요 : 10
무협 무당검수 | 홈랜더
추천 : 2 표지
kq***   등록일 : 24.05.02   조회 : 259   좋아요 : 10
현대판타지, 판타지 부업이 재벌 3세 친구다 | 꿈가득남
추천 : 1 표지
갓블린   등록일 : 24.05.02   조회 : 195   좋아요 : 2
현대판타지, 퓨전 역대급 귀환자의 탑 공략법 | 0질신인
추천 : 4 표지
Marcelin..   등록일 : 24.05.02   조회 : 157   좋아요 : 8
현대판타지, 퓨전 하남자의 탑 공략법 | 꾸찌꾸찌
추천 : 1 표지
k5******..   등록일 : 24.05.02   조회 : 250   좋아요 : 5
추천 : 3 표지
갓블린   등록일 : 24.05.01   조회 : 153   좋아요 : 2
현대판타지, 판타지 알바생이 요리를 너무 잘함 | 윤재.
추천 : 2 표지
갓블린   등록일 : 24.05.01   조회 : 239   좋아요 : 5
현대판타지, 퓨전 아포칼립스 장난감 | 눌프
추천 : 13 표지
천하대도법   등록일 : 24.04.30   조회 : 426   좋아요 : 30
판타지, 퓨전 불꽃의 기사 | 도동파
추천 : 2 표지
Unveil   등록일 : 24.04.30   조회 : 339   좋아요 : 38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메디치 가문의 사생아가 너무 유능함 | 르클레르
추천 : 1 표지
룰러비   등록일 : 24.04.30   조회 : 135   좋아요 : 4
추천 : 4 표지
칼스버그   등록일 : 24.04.29   조회 : 141   좋아요 : 12
현대판타지, 판타지 괴물급 천재 작가들이 날 너무 좋아함 | shoro
추천 : 3 표지
육감   등록일 : 24.04.29   조회 : 219   좋아요 : 28
판타지, 퓨전 돌팔이 의사 자크 지라르 | 담하이데
추천 : 2 표지
나를이기다   등록일 : 24.04.28   조회 : 261   좋아요 : 6
대체역사, 판타지 나의 조선에 유교는 필요없다 | 정동갑제
추천 : 6 표지
크로롱나   등록일 : 24.04.28   조회 : 164   좋아요 : 28
추천 : 2 표지
위트겐   등록일 : 24.04.27   조회 : 143   좋아요 : 5
대체역사, 판타지 6.25 후 부동산 재벌이 되었다. | 투자인
추천 : 1 표지
청안청년   등록일 : 24.04.27   조회 : 281   좋아요 : 8
추천 : 2 표지
js*****   등록일 : 24.04.27   조회 : 243   좋아요 : 25
현대판타지, 드라마 이상적 연출생활백서 | 자경(蔗境)
추천 : 1 표지
갓블린   등록일 : 24.04.27   조회 : 167   좋아요 : 2
판타지, 현대판타지 부검 스페셜리스트 | 가프
추천 : 2 표지
삼백석   등록일 : 24.04.26   조회 : 223   좋아요 : 4
판타지, 현대판타지 마공만렙 천마가 되었다 | 오토마톤G
추천 : 1 표지
kj******   등록일 : 24.04.26   조회 : 342   좋아요 : 14
현대판타지 하남자가 경영을 너무 잘함 | 파셔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