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PD이야기

선독점 슬기로운 PD생활

글

손인성

손인성 작가님이 새로운 글로 찾아오셨네요!

게임 개발자, 장난감 제작자이야기, 현대에 존재하는 숨겨진 마법사 이야기 등등을 재미있게 표현해내셔서 다음 글을 기대하게 만들어 주시는 분이셨는데

이번에도 매우 기대가 되는 이야기로 찾아오셨습니다!

스토리자체는 간단합니다.

모종의 사고로 귀신을 볼 수있게된 주인공이 방송사 연출가가 되어 작품을 만들어내는 이야기인데요

비슷한 수십개의 작품들이 모종의 사고를 납득이 가도록 만들어 내는데 실패하는경우가 많아 백스페이스를 누르게 하는경우가 많지만

네, 이 작품은 다릅니다 달라요!

최신화까지 등장인물들이 모두 살아있고 스토리가 매력적이라 계속 다음 화를 읽고싶게 만듦니다.

이미 여러번 작품을 완결내실 정도에 안정적이고 검증된 필력,

매력적인 방송가 스토리!

어서 여러분들 탑승합시다! 작품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같이 끝을보았으면 합니다.

[귄아]

재밌습니다

[맨닢]

띵작 인정합니다. 다음편이 없네요

[끔찍이156]

재밌어요
저도 열심히 기다리는 중....
에휴 언제 완결을 보려나...

[에밋]

요즘 재밌게 읽는 작품이네요

[피로시]

아침이 기대되게 만드는 글입니다
작가님이 아침에 올려주셔서 눈 뜨자마자 읽어요

[안타까움]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
다만 분량이 아직 작아서 나중엔 어떻게 될지 미지수

[달뜨면폭주]

구력되시는 분들은 제목만 봐도 명작의 향기를 느끼실듯..

[세르판]

재밌습니다

[종남골카페]

특별하지않는데 과하지않은 세밀한 터치들이 잘 조화되어서
좋은 맛이 나는 글이네요.
가성비 좋은 글이라고나 할까나.
늘 편하게 반복해서 듣게되는 발라드곡 같은 작품이 될것 같네요

[엔쥬인]

현재 나와 있는 부분만 본다면 초반부가 몹시 ???스러워요. 피디들 이름은 변형해서쓰면서 왜 연예인이름은 실명으로 쓰는지도 당황스럽구 그거 때문에 약간 팬픽 보는 기분이 들어서 이게 뭔가 싶었어요. 앞 부분은 좀 수정 해주셔야 할듯.
연예인 실명 대놓고 쓴 거랑 초반부가 너무 많이 스킵되는 기분이 드는거 빼고는, 뒤로 갈수록 재밌습니다. 캐릭터들 케미도 좋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토이마켓 주인공들보단 훨씬 더 매력 있어 보이는거 같구요.

다만 전작들을 보면서 느낀건... 주인공이 아닌 제 3자의 시점이 너무 남발된다는 것과 뒷심이 약하다는 것이 좀 아쉬웠어서, 이번엔 좀 무사히 완결 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바둥]

대사가 찰집니다. 나도 모르게 흐뭇하게 웃게되요. 톡톡 튀는 개성있는 캐릭터도 강점이구요. 추강합니다

[희리운]

재밌어요!!

[redstone]

초반이 너무이상한데..,

[[탈퇴계정]]

추강.. 깨꿀잼 너무 빨리알게됫다.. ㅠㅠ

[홀어스로스]

피디가 된다는 동기부여도 솔직히 좀 안와닿고 가장 읽으면서 걸리는건 오마쥬 덩어리 덩어리가 매편 눈에 띄게 보인다는거임. 거의 문장 그대로 가져다 쓴거도 있어보이고 표절이라고 하기엔 그렇겠지만 자꾸 다른 드라마나 글이 연상됨

[공법]

연예인 실명 나오는 소설은 보기 힘들죠 그렬거면 팬픽을 쓰시지ㅜㅜ

[zito]

몰입해서 잘 보다 연예인 실명에서 갑자기 현실로 확 끄집어져 나와짐.

[뉴욕하늘]

그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약간의 애매함을 안 보신 분들은 참신함을 느낄수 있는 글

[pringles..]

이 추천글 보고 지금 읽기 시작하면 금단증세에 시달림 ㅠㅠ

[자파카]

추천글보고 갔는데.. 상당히 재밌고 유쾌한 소설이더군요 지금까지 나온편까지는 순식간에 다 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