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중선 작가님 글은 믿고 봅니다

선독점 증권가 큰손 백 할머니

글

악중선

초반부에 주인공이 고통받는 장면들만 지나가면 스토리 진행되는게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전작인 강남큰손 이야기도 그랬듯이 주인공이 일상에서의 어떤 계기를 통해서 크게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좋습니다.

최근들어 우후죽순 쏟아지는 회귀물이 아니라 더 재미있네요...

또 기본적으로 주제로 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많은 경험 또는 공부를 하신것같습니다. 무슨 코인 100억개 이런 류의 현실성 없는 주제가 아니라 실제로 현실에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좋습니다...

경영물 좋아하는 독자들 중에서, 20대 중후반부터 중장년층까지도 재밋게 볼것같습니다...

[방이동]

전작 재밌게 봤는데

한 번 봐야겠네요!

[레드망고]

개인적인 평을 말하자면
주인공이 좀 병신이라 거슬리는 분이 많을겁니다.
전작도 다 보진 않았지만 필력은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무리없는 수준이며 뭐랄까 작가님이 나이가 좀 있다는 느낌이 글에서 느껴집니다.(중후한 필력! 이런게 아니라 단어사용 부분에서.)
부정적으로 쓴거같긴하지만
앞뒤가 안맞는 글은 아니니 취향이 맞다면 보시라
입니다.

[무관잉]

20대 중후반부터 라는 말은 너무 라떼마인드 인거같고
적어도 40대는 되어야 감성이좀 맞지않을까 싶네요
전작 읽어보고 느낀 생각임

[k4******..]

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허접스런 소설은 아니고 여러가지로 간접경험을 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쏘말]

주인공 포함 등장인물들이 적당히 위선적이고 겉과속이 다른 이기적인 모습에 조금은 선함을 지니며 살아감. 그 선함도 내 주위 이웃 조금 챙겨주는거 뿐인 그냥 현실 드라마.. 그래서 취향임

[RefL]

주인공이... 멍청해요...

[도마치]

서울 변두리 정서 ... 변두리 정서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 치열함이 없어서 그냥 구림...

[핏빛여우]

주인공이 좀 빡대가리인데 취향이 맞는분은 괜찮을듯?
왜냐하면 글자체가 이상한건 아니니까요.

저하고는 안맞군요.

[un****]

정말 재미 있습니다
뭔가ㅈ개연성 있게 쓰고 작가님이 노려을 하시네요

[행복하지요]

최근 이틀 한 5만원 쓴거 같은데
작가님은 자료조사한 거 글 속에 모두 풀어넣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으신 듯
그 외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