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된 새로운 대체역사

선독점 대항해시대 이야기

글

태하(太河)

현대판타지를 선호하던중

유럽사 잉글랜드 기타 대항해시대의 소소하고도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빠른속도로 전개되는 보기드문 수작이라 추천합니다

매일 연참되니 저녁시간이 기다려지네요

여러가지 역사 사료와 등장인물들에대한 조사

역사적 사실들과 창작이야기들이 적당히 어울려져 있다 생각합니다

대항해시대이야기를 읽으며 대체역사소설에대한 인식도 바뀐거 같네요

긴장감있는 갈등요소라기보다는 성장소설 나라의 발전상에 대한 여러 요소들이 함께하고 있다 생각됩니다

특히 고구려 광개토대왕비와 고주몽의 이야기들

한강하구의 교하 외항의 발전상등등 재밌게 보고있네요

앞으로 스페인과의 전쟁 등등 기대됩니다

[시역과의]

요즘 대체역사 소설 중에서 가장 재밋게 보고 있는 몇안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처음부터 신선하다고 해야하나요~

[쿵파]

이 소설의 문제, 사설이 너무 김. 설명충

[가인이]

설명이 넘 많다고했더니 댓글 못쓰게 차단때리던 그 소설이군....

[포스마치]

재미는 둘째치고 사실 그리 재미있다고도 할 수 없는게 맥을 끊는 설명이 너~~~무나도 깁니다. 진행 없이 기술적인, 역사적인 설명이 1화 전체를 차지하는게 굉장히 많고 100원이 너무 아까워집니다.
예전에 조선대혁명이라는 소설도 이정도까진 아니었어요 그분이 필명바꾸고 업그레이드해서 글쓴거 같고
요즘 트랜드에 맞는 빠른전개의 소설은 아닙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소설로 공부할게 아니라면 거르세요

[절정아수라]

TMI인건 취향 맞는 사람은 재밌게 읽을거 같은데 세 명의 주인공들의 매력이 안 느껴지네요.

[Unveil]

작가본인은 위키처럼 설명으로 도배하는 걸 트렌드에 영합하지 않는 우직함으로 생각하고 계신 거 같던데; 소설의 기본을 안지키는 거라는 걸 모르시는 듯

[거울속세상]

내용보다 설명이 더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글..

[n1******..]

소설이 아니라 그냥 역사책..

[동전]

초반 유럽에서 세력 키우는 거까지는 볼 만한데 나중에 유럽에서 대만 와서는 국가 건설하고선 완전 엉망이 되는 소설이더군요.

유럽에서 10년간 교육시킨 8천의 인재들이 나이가 젊다는 점을 고려해도 생판 초짜 수준인 조선의 사대부들을 판서에 함대 사령관 임명하는 것도 허접한 전개인데 조선 침공하는 일본을 10년 전부터 대비한다고만 하면서 화약은 꾸준히 왜국에 판매해서 군비 증강 용인하고... 그렇게 침략 당하는 조선의 현실이 안타까우면 일본을 우수한 함대로 그냥 선제 타격을 하던가 못해도 화약 판매를 제한하거나 아니면 전국시대 혼란기를 연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을 하던가...

[키눅스]

대체 역사를 읽는 독자들의 수준이 어떤지를 전해 이해 하려고 하지 않는 고집 불통.선조 인조 고종 시대면 특히 선조 시대면 읽는 사람들은 시대 배경 인물 등 아마 꽤고 있을 걸요?설명이 필요 없다는 겁니다.

[탁주누룩]

콘스탄티노플 공성전은 우르반 대포로 성공한게 아닌걸.포함해서 잘못된 역사 지식을 지적하며 기본적인걸 확인 안하는게 트랜드를 쫓지않으면서 만드는 웰메이드라고 생각하냐고하니 댓삭한 글이네요.

[에크나트]

지금 초반읽고 있었는데 선발대들 감사합니다

[두르릅]

이 글보다 나무위키가 재미있음

[착한삐에로]

읽어보고서 나무위키를 읽은 듯 한 감상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창공위나무]

설명도 좋지만 캐릭성이 살아있지 못 한거같아요

[so*****]

Tmi에 서사 자체는 그닥
스토리와 캐릭터와 목표가 안 보입니다
고증을 매우 중시하는 분 취향에는 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고증도 저는 대만에 뚝딱 왕국 만드는거 보고 하차했지만요

[양선생님]

설정집을 따로 만들던지
몇걸음 걷다말고 설명. 거래 하다말고 설명
무료분이니 몇화라도 읽었지
돈내고 나무위키 붙복에 약간 변형한 내용읊어놓은걸 보긴 좀
분량을 두세배로 가져가던지. 근데 뭐 90퍼 완성해논 글이라니 그러기도 쉽지않고. 요즘 양판소의 흐름이 지겨워서 이글 초반 전개가 맘에 들었는데. 뭔 몰입좀 될만하면 스킵해야하는 설명. 다시 진행하다말고 설명. 징함

[Garcian]

설명서가 아니라 소설인데 개연성도 없고 케릭터성도 없음

[seon.]

소설이 아니라 설정집임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는 소설이 아니라 그냥 소설이 아님

[seon.]

그리고 다시 확인해보니 비판하는 댓글 전부 사라져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