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다 신선한 마법사 소설을 읽고 싶지 않으신가요?

선독점 금속 먹는 마법사

글

블라크탄

솔직히 말하자면 요즘 골베나 다른 랭킹 상위권은 제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전 아이디까지 포함하면 거의 15년 간 소설을 봐와서 

녹슨 취향을 가졌을 수도 있습니다만,

소재든 설정이든, 마음에 드는 소설이 요즘은 드뭅니다.

블라크탄님의 금속 먹는 마법사는 그런 드문 소설 중 하나입니다.

적당히 클리셰적이면서 고유의 설정을 가진 마법체계와 판타지를 원하신다면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최신화까지 단숨에 읽었습니다.

머리 부상을 계기로 한국의 평범한 영업사원의 기억을 각성한 주인공은 

희귀한 금속 마나의 재능을 깨우치게 되고, 

스스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하면서 각종 모험을 겪습니다.

사실 마냥 우울하기만 한 전생이야기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 

각성한 기억 부분은 조금 건너 뛰었지만, 스토리 진행상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가볍게 지나치는 걸 추천합니다. 

[sublimat..]

현대인의 기억이 어쩌구 하는 레파토리는 흔하지 않나요?

[아그룬타]

그 부분은 클리셰고, 마법 체계과 세계관은 나름 신선해요. 그러니까 적당히 신선해서 과하게 많은 새로운 설정을 외울 필요가 없다는 거죠.

[tr****]

근데 전생이나 현생이나 마법과 인연이 있었다는 말이 없는데 어떻게 서클을 각성하나요 그리고 그게 서클이라는 걸 어떻게 바로 아는가요?

[에크나트]

제목도 마음에 들고 옛날풍이란것도 구미가 당기네요.

[마도사]

옥의 티 일본 고딭이 간장도 민들줄.도 알고..
그 외는 대만족 합니다.

[버직]

초반 현실적인 분위기여서 좋다가. 갈수록 얕고 엉성해짐

[비바도]

현판,현실기반 퓨판만 보고 판타지배경 안좋아하는데 이거 존잼이네요. 진짜 존잼bbbbb

[tr****]

마법문외한이 마법을 거의 혼자배우는 등 의 개연성문제등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문피아 베스트 상위권 소설보다 특별히 못하지는 않다는 느낌 제가 회귀, 먼치킨 깽판(이걸 많은 분들이 사이다라 부르더군요) 등을 싫어 하는 것도 있고

[강선]

저도 40여편 봤는데 기대보다 재밌습니다 요즘 비슷비슷한 베스트 들에 질린 분들이라면 일독해볼만~~!

[혀그혀그]

위자드스톤 느낌이 나네요

[폐인18호]

저도 이생각 많이 했어요. 초반 전개가 위자드스톤의 초반과 꽤 흡사합니다만, 주인공 성격 또한 많이 달라 보다 시원한 감이 강합니다.

[귄아]

와 진짜 재밌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추강합니다

[1564]

재밋네료

[소설판독기]

처음에는 꽤 괜찮은데 50화 전후부터 감 떨어지는 느낌이라 하차함.

[조장호]

개연성 부족부분이 곳곳에 보이지만
적당히 잘 읽혀 넘어가기도하고
개인적으론 전투씬의 표현이 좋네요

[에크나트]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읽었는데 판타지 배경에 갑자기 맥락없이 태초의 백호!와 사신무(주작현무백호청룡) 설정이 나왔습니다. 10년전에 라면 모를까 요새 쓰기에는 너무나 올드한 설정에 한번놀라고 "실력이 부족하니 나중에 잡아먹히러 와라"하는데 이런 진행이 최선인가 하는 실망감에 몸을 떨다 접었습니다.
읽기전부터 다른사람들이 처음엔 괜찮은데 나중엔 그만접었다던 이유를 알게됐네요.

[ansdjdy]

도전!

[구슬까기]

추천글보고 읽었는데 재밌어서 한번에 쭉 다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재미찾기]

씁.... 흠 이상하다

[솔리온]

나쁘지 않습니다. 읽을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