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인 줄 알고 읽을까 말까 했는데 음악이야기네요. 그리고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좋은 것 같아요. 사실 평행이론이니 뭐니 하는 건 잘 몰라요. 나만 그럴 수도 있고 남성독자들은 다들 잘 아실 듯...
하지만 그럭저럭 그 부분도 흥미롭기는 하네요. 내 경우는 뭐 그런 것보다 음악 이야기에 더 관심도 가고 로맨스를 기대하지만요. 로맨스도 좀 강하고 차지했음 하는데...
그리고 문제라면... 이렇게 수준이 좀 있고 무게있게 연재되는 글들은 중단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사람들이 싫어해서인지... 나만 무게있는 걸 바라는 건지... 암튼 정주행할 수 있게 쭉 나가주시길 바래서 추천해드려요. 도중에 유치해져서 실망하게 말고 계속 이렇게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추천글 첨 쓰니까 무조건 칭찬해야 하나 싶은데 요구사항이 많아서 죄송합니당. 그래도 응원할게요. 팟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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