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애 음식은 삼겹살입니다.
일주일에 4번은 먹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어찌 삼겹살만 먹고 삽니까?
소고기도 먹고, 족발+보쌈도 먹고, 치킨도 먹고, 곱창도 먹고, 갈비도 먹고...
아무튼 각설하고, 이 작품은 저에게 가끔은 꼭 먹어야 하는 음식.
더구나, 한번 오픈하면 비가오나 눈이오나 변함없는 꾸준한 맛집이죠,,
많은 사람들이 삼겹살 좋아하시죠,, 우리 문피아에도 삼겹살 같은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누구나 좋아하고 즐기시는 맛있는 삼겹살..
그래도 가끔 삼겹살이 지겨울때, 삼겹살은 지겨운데 고기는 먹어야할때
그때가 오면 여기로 와서 이 작품 한번 보세요..
저한테는 소곱창 맛집 같은 곳입니다.
장사가 잘되서 항상 일찍 문을 닫지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재료가 없을때는 쉼)
언제나 문을 열어 주시는 맛집....
쫄깃하고, 달달하고, 구수하고, 야릇한 맛이 있는 작품입니다.
삼겹살에 지겨우신 분들 여기와서 입맛 살리고 다시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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