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숨에 다 읽어버렸네요.
13회, 추천하기에 너무 짧지만,
너무 재밌게 읽어서 추천해 봅니다.
헌터물이나 퇴마물 이런쪽은 아닙니다.
현대 기업물,이나 드라마쪽입니다.
다만 주인공이 특별한 능력이 있어요.
쉽게 말하자면 무당능력이라 할수있겠네요.
실제 현실에도 있는 능력이지만,소설인만큼 능력이 특출납니다.
그냥 사람을 보면 거의 그 사람 운명을 다 읽어냅니다.
그 때문에 어려서 절에서 지내다 자신을 다스릴
수 있게되어서야 속세로 나오게돼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서울에 올라와 자리도 잡고 취직도하고 평범하게 살기로 하는데,
워낙 비범하니 눈에 안뛸수가없죠.
고구마 없는 고승같기도 하고 순박한것 같기도 한 주인공과 주변사람들이 엮어내는 이야기가 넘 재미있네요.
운명을 보는 신입사원,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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