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좋은데 유입이 적은 글

독점 절대 타짜(絶對 打子)

글

백야일소

 문피아에서 처음으로 추천 글을 쓰네요. 처음 이 작가님의 소설을 보았을 때 전 매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현재 연중 하시고 다른 글을 쓰고 계시는데 유입이 적어서 안타깝다고 생각되어 이 글을 올립니다.

 일단 이 책은 무림에서 호구인 주인공이 기연을 만나 타짜가 되는 이야기인데 주인공의 실력도 좋고 머리를 쓰는 부분도 나오니 주인공이 머리를 쓰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작가님은 필력이 나쁘지 않으시고 주인공이 매우 특별한 설정이 있어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요즈음 무림 소설이 많이 없는데 한 번 보시는 게 어떨지 추천드립니다.

[즐겨보기]

보고온다

[즐겨보기]

몸이피곤한가 오늘 글이 잘안들어오네

[kirper03..]

내일 한 번 다시 읽어보시는게 어떨까요?

[도막]

저도 잘안읽히네요

[신과악마]

요즘은 처음 부분부터 참신하다던가 사이다던가 슬슬 읽히던가 해서 독자들이 떠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처음 부분에서 글이 읽기 좀 어렵고, 주제가 뭔지도 잘 드러나지 않고, 뜬금없이 큰 기연을 연달아 만나고, 주인공이 호구라고 하는데 왜 호구인지도 모르겠고 힘드네요. 처음을 넘기면 글 분위기가 좀 달라질 것 같기는 한데 그걸 못 넘기겠네요.

[kirper03..]

감사합니다, 작가님에게 말해 보겠습니다.

[[탈퇴계정]]

으음..

[식인다람쥐]

프롤로그를 하나 더 써서 맨앞에 추가해야할거같은데
첫회가 꽤 긴데 제목이랑 연관성이 없다보니깐 별느낌이 안남

[ch*****]

보고올께요.

[ch*****]

읽고왔습니다. 일단.. 취향을 떠나 너무 읽기 힘든 글입니다. 그냥 의미없는 글들을 모아둔것 같아 읽혀지지가 않아요.
1화. 갑자기 절대고수와의 대결이 시작되는데 그 고수를 이긴 방법도 너무 웃기고요..내공의 반이나 영구적으로 잃어가며 쓴 기술자체도 이해가 안되고..그리고 나선 갑자기 또 몇년후로 넘어가고 그사이 일어난 일들도 말도 안되는 설정들...
2화. 죽다 살아나서 기연을 만나는 장면..많은 소설에서 자주 등장하는 기연 장면을 이렇게도 재미없게 의미없는 글자모음 으로보이게 할수있는지..마지막 장면에서 비급발견..그리고 또 몇년후..
3화. 그사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설명없이 갑자기 또 의미없는 내용이 전개되고 있음..주인공 성격 180도 바뀌어있고..비급 배우면 성격 인성 180도 바뀜? 아..갑자기 뜬금 없는 장면은 짧게 끝내시던가 재미도없는 비무장면 계속 이어지고...
말도 안되는 내용 설정 정말 셀수도없는데 작가는 강요한다. 그냥 머리에 쑤셔밖아라.
정말 오랜만에 읽기가 힘든 글 이였습니다. 의미없는 텍스트를 그냥 모아 붙인 글같은...
이제 겨우 20화 조금 넘게 나온 글을 추천하는 것 자체도 무리수구요.

[kirper03..]

1. 일단 작가님이 왜 절대고수 천마를 만났는지에 대한 떡밥을 던지셨구요, 그리고 내공의 반을 잃는 기술을 쓴 것은 상대가 강하기에 어쩔 수 없이 쓴 거죠.
2. 그 노인이 말한 부분은 책에 적혀있거나 어디선가 꼭 나와야지 왜 그 비급이 나왔는지 알 수 있게 되는 거죠.
3. 주인공은 초반에 자신의 가치관에 반하는 일 그것도 친한 사람이 자신에게 한 일을 격고 가치관이 그리 완벽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그 가치관을 비급과 관련하여 새롭게 만들면 성격이 달라지 수도 있죠. 그리고 주인공은 아직도 착한 사람을 돕기 합니다. 여기서 주인공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지진 않았고 다른 개념이 자리 잡았다. 라고 전 생각합니다. 만약 180도 달라졌으면 주인공이 다른 사람(이정 같은 사람)을 돕지를 않았겠죠? 180도 달라진건 아니죠. 그리고 추천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다른 사람들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입니다. 모든 사람이 보기에는 재미없을 수는 없죠.

[ch*****]

1.처음 절대 고수를 만난건 우연이고.내공의 반을 잃어서 쓴 기술치곤 별거없지 않나요?번쩍 한다고 이길수 있는 실력차 였나요?처음 부터 주인공의 수준이 절대고수를 그 간단한 요행으로 이길수 있는 수준인지 아니면 아에 수준이 별론데 운좋게 이긴건지 주인공의 수준에 대한 설명이 없어요.뒤에 갈수록 헷갈리구요.
2.동굴에서 이해할수없는 테스트 없었어도 몇일뒤면 죽었을테고 시체 수습하다 비급 얻습니다. 죽기전4일동안 차라리 뭐 하나라도 가르치던가..
3.다른 사람(이정같은)도왔다고 했죠? 네..요즘은 돈받고 한게 돕는거라합니까?그동안 가문의 기둥 뿌리를 뽑았다 했는데요. 그리고 남의 1:1비무에 몰래 껴드는게 인성이 좋다고는 할수없죠.분명 동굴안에서까진 인성 좋게 나왔는데 그리고 비급과 관련하여 성격이 바뀐건지 그사이에 먼 일이 있었는지 독자들이 상상해가머 이해해야 하는 부분 인가요?그건...작가님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할수있게 글로 써주셔야 하는겁니다.

[kirper03..]

백야는 검이 빛을 낸 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검을 내지르는 것이라고 나오는데 이것은 제 생각에는 번쩍 같은 걸로 밖에 표현할 수 없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실력은 주인공이 혈천마존의 공격을 몇 번 막고 몇 명이 고수들을 이긴 것을 보아
일반 고수 < 주인공 < 세계관 최강자들
이 순서인 것 같네요.

그 테스트는 노인이 주인공에게 너무 사람을 믿지 말라고 하나의 깨달음을 주는데 필요한 것 입니다.

만약 주인공이 진짜 쓰레기라면 그 돈을 받고도 안 도와주었겠죠.. 그리고 화석대에게서 이정을 도와줍니다(의형제로 쳐서 살림). 그리고 인성이 바뀐 것은 주인공에게 새로운 개념이 잡혀서 입니다. 만약 어느 사람이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미덕이다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가 새로운 개념(사람은 안 도와주어도 된다)가 들어오면 그 사람은 원래처럼 사람들을 도와주지 않겠죠. 또한 주인공은 자신에게 제일 기반이 되었다고 할 정도의 개념이 뒤바뀌었습니다. 그러하니 성격이 바뀔 수 밖에 없죠.

[어르말]

그런데 볼수가 없는데 .. 나만그런가요...~~ 공개안되글로 나오니...이것참....~~

[kirper03..]

작가님의 서재가 차단당했다는데..요? ?? 저도 지금 이게 뭔 상황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