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돈백만원 쓰는동안 처음쓰는 추천글입니다

선독점 1000만 전생 배우

글

마지막한자

제가 이 글을 처음부터 읽었던건 아니고 그저께 발견했는데 하루만에 다 읽고 오늘 다음화 기다리는데 현기증 나서 추천글 씁니다

요즘 배우물 하면 맨날 똑같이 능력있는 주인공이 배우라는 직업에 뛰어들어 승승장구하며 기레기나 업계 적폐 깨부수며 할리우드까지 씹어먹는 스토리입니다

사실 이 소설도 크게 다른 맥락은 아닙니다

그런데 중간중간 완급조절이나 위기상황부여 에피소드진행들이 장난없습니다

물론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글의 호흡이 초중반엔 하루 1화씩 읽다보면 질리기 십상인 글이긴합니다

만약 이 글이 50화정도밖에 안쓰여졌다면 저역시 추천은 커녕 읽고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그런데 한번 탄력받고 읽기 시작하면 몰입도가 장난 아니라서,

현재 100화가 넘게 쌓여있는 시점에서 읽기 시작하면 정말 재미있게 읽고 다음화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 글입니다

항상 똑같은 클리셰 비슷비슷한 에피소드에 질리신 분들이라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저 역시 배우물만 여러 작품을 봐서 질린 상태임에도 재미있게 읽었고 읽고있는 글이기에 추천합니다

필력이 썩 좋지않아 추천글이 난잡한점 사죄드리며 물러나겠습니다 ㅎㅎ

[이노스]

안 그래도 책 안읽는 시대에 그정도 열정이면 대단한거 아닌가...

[망치단장]

오호 몰입도가 뛰어나다니 선작 누르러 갑니닷 ^^

[일리]

나도한 천은 쓴거같은데

[싱드신드롬]

렙65인 제가 한 200썼는데 800은 어디로 사라지심?

[은기]

한명의 인생을 써내려가는 소설도 명작이라고 불리거나
수작으로 꼽히는게 얼마나 힘든데, 1000 만전생???
무료편수 보다가 토하면서 탈출했습니다. 한사람의 인생도 못 써나가는 사람이 무슨 1000 만전생입니까... 요즘 몇몇 배우물 이전생을 기억해서
배우 한다고 하는데, 전부다 글 쓴 꼴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wk******..]

ㅇㅈ

[비스트로더]

나도 500백은 넘었는디.....고무림시절부터 10년 넘었나?
내청춘 여기있구만..

[아그룬타]

저도 이전 아이디 포함하면 2003년인가 부터 봐옴 ㅋㅋㅋㅋㅋ

[석삼자복근]

하루에 한번의 인생을 살아도 27.000년 이상을 살아야 하는데 작가님 제정신??

[행복하지요]

음 나도 천은 아직 안되겠지라고 위안을....

[쟈기야]

나도 얼마나 썼으려나;
급 계산해보고 싶은데.. 괜히 금액보고 현타 올까봐 겁나서 포기........

[WaterRan..]

보고왔는데 상당히 유치하네요 전 문피아에 백만원은 안썼지만 초딩때부터 도서관에서 살았고 중학생때부터 장르문학 많이 빌려봤습니다 ㅋㅋ 댓글이 몇없는 소설은 이유가 있는법이죠

[미역구]

고향편에서 손절한 소설이네

[구바바]

조*라 에서 월요일부터 유료화될 글
45편 가량 읽어보실분들은 가보셔도

[[탈퇴계정]]

이건 호흡의 문제가 아니다. 전개의 문제이지.

[볼게없어후]

재미없어요.

[때콩]

제 레벨은 몇인가요? 모바일이라 안보여서ㄷㄷ

[시역과의]

46이네요

[운동]

문피아에 58억정도 써온것같은데 재밌네요 추강~ 물론 프롤로그만 밨어요~

[고인물일쎄]

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