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함대물 SF 소설 추천합니다.

선독점 좌천당한 하급 장교가 살아남는 법

글

고양이앞발

부족한 글재주로 추천하는게 작가님께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좀 더 많은 분들이 이 소설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글을 작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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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모드를 오픈 하시겠습니까?]

[Yes][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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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모드를 클리어한 고인물인 주인공은 뜬금없이 튀어나온 히든 모드를 시작 하기 위해 마우스를 클릭한 순간 정신을 잃어버린뒤 게임속 세계에서 함장으로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렇게 깨어난 몸은 게임상에서 플레이 할수 있는 메인 캐릭터도, 조연급 캐릭터도 아닌... 엑스트라!
설상가상으로 나사가 많이 빠진듯한 정신상태를 가진 부하들과 임시로 발령받은 전함은 다름아닌 듀토리얼에서 연습용 표적으로 제공되는 고물전함<라이딘>호.

실종된 상선을 수색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그 실체는 원수부에서 문제가 있거나 제거하고 싶은 군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부여하는 <소각>임무 !!

주인공은 살아남기위해 고인물로서의 지식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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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함대물이며, 게임적 요소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현재 41화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부족한 글재주로 인하여 내용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100번 말보다 보는게 낫다는 말처럼 한번 읽어보고 평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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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Liw)]

설정은 좋은데 필력이 부족

[ri******]

어... 지금까지의 플롯 나쁘지 않고 주인공 함선 식구들의 유쾌한 분위기도 좋네요. 가볍게 읽을 SF 장르물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좀 진지하게 읽을 분들껜 조금 애매하네요...

일단 비문과 오타가 난무해서 읽다가 그냥 행간 읽고 대충 이런 내용 쓰려고 했겠구나.... 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구요.

원래 밀리터리물, 함대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위에 댓글 처럼 이질감이 확 들 수 밖에 없어요. 통상 함대물에서는 현대 해군을 바탕으로 우주군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 속의 우주군에서는 해군 냄새가 나질 않거든요. 용어도 해군껄 안쓰거나 본래 의미와 통용되지 않게 쓰는 부분이 꽤 있구요.

문맥상 육안 이라고 써야될 부분에 유관이라고 써놔서 한참 무슨 소린가 앞뒤로 다시 읽어본 부분도 있습니다 ㅋㅋㅋ 그냥 작가님이 해군쪽을 잘 모르시는 거 같아요.

함대물에 꽂혀서 들어오신 분들은 이 점 감안하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명원굴렁쇠]

평가를 읽어보니 작가의 자딸물 아닌가요 그건.

[백수지왕97]

굿

[휘파람휘파]

거의 결말까지 봤는데 전형적인 용두사미 소설입니다
설정은 좋은데 필력이 딸리고 중간중간 삼천포로 빠지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실망한 소설입니다
결말은 전개한 내용의 반은 반도 안갔는데 얼렁뚱땅 결말로 지금까지 본 독자를 허무하게 만든 작품입니다
필력 좋은 분이 썼다면 적어도 수작이 될 설정인데
결론은 sf 너무 좋아해서 어떤 작품도 놓치지 않은 분이라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