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도 되고 판타지의 묘미도 즐기고 재밌었습니다!

독점 전직 용사, 삼촌 되다.

글

믿고보는

그냥 너무 좋았습니다. 판타지의 느낌도 확 풍기고, 조카의 힐링도 좋았습니다!

아쉽게 연중 된게 너무 슬프네요 ㅜㅜ

표지도 은근 매력있어요! 진짜 4살짜리 아이가 그림 일기 그리듯한 느낌이 들어 매우 좋았습니다! 만약 이 그림이 마지막화 쯤에 조카가 그린다고 생각하니까 감동도 먹었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설정이나 스토리도 깔끔해서 매우 만족 했습니다!

주인공의 결단력이나 판단력이 확실해서 좋고 떡밥 뿌리기와 회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ㅋ

이세계물이기는 하지만, 다른 소설 같이 주인공이 막 튀고 자기만 뿜내는게 아니라 약간 뭉툭하게만 튀어 나와있고, 세아(조카)와 어울려 밸런스 있게 좋았습니다!

[백린(白麟)]

아쉽게도 조기 종료군요.......

좀 더 빨리 추천이 올라왔다면 더 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서 좀 아쉽네요.

[떠나가는배]

그러게요.앞으로 내용이 기대되는데요..아쉽네요

[믿고보는]

안녕하세요.
<전직 용사, 삼촌 되다.>의 '믿고보는' 입니다.
연중된 작품의 추천글이 올라와 있어 정말 놀랐습니다.
비록 적은 분량임에도 독자님께 재미를 드릴 수 있어 뿌듯한 한편, 그 이후의 이야기를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도 큽니다.

<전직 용사, 삼촌 되다.>는 저 역시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듬뿍 담아 쓴 글이라서 쓰는 동안 저도 즐거웠습니다.
실제로 제가 곧 삼촌이 되기도 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하지만 전업 작가였기에 현실적인 생계 문제를 고려해야 했습니다... ㅠ

차후에라도 <전직 용사, 삼촌 되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듬어보겠습니다.
읽어주신 독자님과 추천글을 써주신 'Eisenber..' 님께 무궁한 감사를 드립니다!

[Eisenber..]

사실 20편 이라는 애매한 숫자여서 더 좋게 느겼던거 같아요! 영화나 문학같이 열린결말? 그런 느낌이 드니까 좋저라고요! ㅎㅎ

[31*****]

ㄴ

[Eisenber..]

?

[tr****]

연중된 줄 알면서 도 추천 했다니 죽은 자식 불알만지기 기도 아니고 , 아닌데
연중은 언제든지 다시 살아 날수 있지 음....... 근데 작가의 핫한 작품은 놔두고 왜 이걸 추천했을까 음 추천인의 마인드 기전은 21세기 심리학 최대의 미스테리 후보 로 추천하고 시퍼

[Eisenber..]

연중해서 띵작이니까 추천함. 연재했으면 추천 안했음 ㅎ
박수칠때 가는거랑 똑같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