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 흔히 볼수있는 사람이, 자신의 성품을 기반으로 하여 약간의 행운을 얻어 사업으로 성공하는 스토리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착한재벌 이라고 해야하나요.
스토리가 무슨 세계정복이니 그런식으로 아예 산으로 가지 않습니다.
실제로 작가양반이 러시아에서 사업하고 거주하고 있어서 설정이 살아있어요. 글만 읽어도 딱 느낌 옵니다. 아 이 양반 러시아 짬밥이 제법 되시는구나...말이죠
왜 이 작품이 빛을 못 보고 있는지 의문일 뿐입니다. 정말 재미있어서 어제오늘 쉬는동안에 정주행 달렸네요.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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