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신고글 가다니... 오늘 수정 가능해져서 여기다 적는데 의심으로 점철된 분들은 의사와 상담을 권합니다...)
주인공이 이계 가서 구원해야하는데
능력이 바로 미네랄로 유닛뽑기 입니다.
프로토스!!!!
포 아이언!!
미네랄 수급은 몬스터 잡아서 흡수하는 방법인데
(포탑 소환은 골드....여윽시 스타는 자본주의야....)
주인공 몸이 건축물 베이스 캠프라면
유닛이나 디펜스 포탑은
현실로 소환하고 자율 명령 체계로
직접 컨트롤도 하면서
프로토스를 운용합니다.
개인적으로 테란보다 프로토스를 좋아하는데
이 판타지 세계가서 주인공이 무작정 깽판치는게 아니라
미네랄 수급으로 유닛을 뽑으며
여행 중 다양한 몬스터 이벤트를 만나
처리하며 성장 하는 방식인데
이게 재미난 부분이 적절한 성장 속도와
익숙하며 재미있는 스타크래프트 업그레이드 방식이
판타지와 적절하기 섞인 것입니다.
테크나 벨런스가 작가님들이 스타라는 배경설정을
판타지에 녹이려다가 많이 실패하는데
이것은 잘 섞이면서 흐름이 재미있게
너무 과하게 흐르지는 않는데
3인격 가진 정신 이상한 여자 주인공이
주인공이 없는 미네랄 수급 능력을 가져서
같이 동행하는 부분이
개인적으론 별로.....다 싶습니다.
여자캐릭이 개그 캐릭 같은데
프로토스는 원래 압도적인 힘!!!! 아니겠습니까?
(물량 토스가 눈에 흐릿흐릿합니다.)
우리 아칸 집정관 나으리가 빨리 소환되서
무쌍 찍길 바랍니다.
캐리어는 어떻게 인터셉터 터질 때마다
미네랄 보급이 감당될려는지...ㅋ
아무튼 흥미진진합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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