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미' '센스' 등등 전문가물의 민수 작가님이 돌아오셨네요.

독점 탑 에이전시

글

민수珉洙

평소 시리즈에서 글을 읽는 편이라 문피아는 잘 안왔었는데..

공모전을 한다는 얘길 듣고 들어와서 살펴보다가 민수 작가님 글이 있어서 쭉 보게 됐네요.

일단 민수 작가님은 오래전 포텐때부터 팬이었고요.

그 뒤로 캐미나 센스(시리즈연재)등 모든 작품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번 작품도 전문가 물인데...

아마도 스포츠 매니지먼트 전문가 물인 거 같습니다.

작품 내용은 아무래도 직접 읽으시는 게 좋을 듯 하고요~

대략 은퇴한 테니스 선수가.. 특별한 능력을 얻어서 스포츠 에이전트로 성공하는 내용인데.. 역시나 전물가 물의 대가 답게 디테일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아직 편수가 적긴 한데... 조회수가 낮아서 혹시나 민수 작가님이 글을 접을까봐

이렇게 선수를 쳐서 추천글을 적습니다~~!!

[th****]

연중 전문 작가라 그게문제임. 꼭 반드시 연중함, 무단연중은 기본에 잠수에....전작들 연재기간 확인 해보시길..뒤통수 주의. 완결전에 비추

[키리샤]

완결이 보장 안되는 작가

[이슬며르]

센스는 어디서 볼수있나요?

[키리샤]

네이버

[서로빛]

이 작가 특) 초중반 패왕. 후반은 폐기물. 언젠가 완결을 내긴 하는데, 뒤로 갈수록 연중, 잠깐 연재, 연중, 잠깐 연재 패턴이 이어지다보니 내용이 늘어질대로 늘어져서 이해도 안되고 어지럽기만함ㅋㅋ

[성민님]

중간에 반복되는 연중이 제일 걸림돌이라..

[폴투윈]

안 보면 손해인 작품. [민수珉洙]라는 필명은 이미 브랜드임.

[프라즈]

글은 재밌는데 작품마다 무조건 몇달씩 잠수 탐

[미르디안]

민수 작가님 전작들을 재밌게 본 독자로써 기대가 되네요. 하지만 댓글의 연중등의 우려로 연재량이 좀 쌓일때까지는 묵히겠습니다.
그리고 시리즈는 안보다보니 센스라는 글이 있었다는 건 이제야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모드]

아!!!!!민수작가님이셨구나 전 케미랑 포텐 웹소설이 이럴수가 했었거든요 아예 이북으로 소장했고요 즈금 기조 그대로 완결 되면 좋겠네요

[초소형독자]

분명 손가락에 들어가는 작가라고 생각하고 동의하시는 분들도 거의 대부분일거라 생각은 드는데 완결까지 속티지는거 생각하면 선작만 해놓고 몇년이 걸리던 완결나면 보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