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얼굴을 한 번 봤으면 지인일까요?
오다가다 얼굴 한 번 본 사이라는 것을 먼저 밝힙니다. 지인이라는 것을 밝히지 않고 추천 글을 쓰면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문구에 덜컥 겁이 나서 이 사실을 밝힙니다.
역대급 제작사의 탄생은 저의 관점에서는 날 것 같지만 날 것이 아닌 전문가적 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작가님께서 신인이라서 그런지 기교와 스킬이 부족하지만 시원한 전개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영화판이나 광고 판에서 활동하시지 않은 사람이라면 절 때 쓸 수 없는 용어들이 꽤 보였습니다. 그리고 전개가 시원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화판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고충과 또 그 영화판에서 갑질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잘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주인공이 참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사실 제 글은 진행 속도가 엄청나게 느린데 이 글을 보면서 진행 속도를 빨리해야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제 눈에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흥행성이 다소 부족한 글이라서 흙속에 묻혀버리는 진주로 남을까봐 그게 걱정이라서 이렇게 추천 글을 씁니다.
이렇게 날 것 같으면서도 날 것이 아닌 전문가물이 흥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작품에 대한 스토리를 쓰지 않는 것은 이 소설이 날 것이기 때문이고 조금만 스토리를 이 추천 글에 쓴다면 재미 요소가 반감이 될 것 같아서 쓰지 않기로 마음을 먹고 이 글을 추천합니다.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