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 시리즈'로 필력이 증명된 손인성 작가님의 새로운 작품으로 이번에는 회귀물은 아니고,
귀신보는 드라마 pd의 이야기로 상당히 재밌습니다
지금까지의 줄거리는 어쩌다 귀신을 보게 되었으며, 왜 드라마 pd를 꿈꾸게 되었는지와, pd가 된 주인공의 드라마 첫 입봉이야기까지 연재가 되었습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재밌는 대화이며,
유일한 단점은 아직 16화밖에 안 나왔다는겁니다
하루에 소설 한 편만 읽는 분들이 아닌 이상 아껴뒀다가 나중에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굳이 제가 추천 안해도 뜰 작품이지만 그냥 손인성 작가님의 신작이 나왔다는 것만 알려드리고 싶어서 쓰는 추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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