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대한 알쓸신잡. 단계적 성장물.

선독점 전설을 꿈꾸다!

글

산타클라스

이 작품은 개과천선 스트라이커 를 완결하신 산타클라스작가의 신작입니다.

기본 뼈대는 부상으로 좌절한 공격수가 초월적 존재의 도움을 가장한 강제리모델링으로 수비수로 바닥부터 다시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이작품의 매력이라면 탄탄한 성장물이라는 겁니다.드림매치를 통한꾸준한 학습과 중간중간 계단식 성장장치를 통한 적당한 속도조절이 이루어진다는거죠.

둘째로 여러 레전드들에대한 다양한 내용들이 알쓸신잡류의 지적재미를 준다는겁니다. 축구팬들이라면 더 재밌을만하고 저같은 국대팬들도 충분히 신선한 재미를 느낄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셋째로는 작가님이 전작을 깔끔하게 완결했을뿐 아니라 전작에서 진입장벽이있는 설정의 문제로 제법시끄러웠음에도 안정적으로 마무리한 굳은 멘탈의 소유자로 보인다는겁니다.

이 재밌는 작품이 순항해서 멋지게 마무리되길 기원하며 추천을 올립니다.

[쾌조]

추강합니다.

[베지밀냥]

전작 제목이 뭐같아서 욕하려고 읽기 시작했는데 2시간째 읽고 있음...
쓸데없는 개그치려고 하는거만 없으면 꽤나 볼만함...

[qw*****]

공감도 안가고 웃기지도 않는 개그로 인해 몰입도가 깨짐.
그 외는 준수함

[창천의혼]

추강합니다 저는 개그도 재밌게 봤어요

[리시스]

지단, 네드베드, 앙리 이런양반들을 수비하던놈이 1:1에서 발리는 뜬금없는 상황이 나오긴 하고, 주인공이 연애고자이긴 한데, 문피아에서 볼만한 스포츠물인건 맞습니다. 나쁘지않아요

[이통천]

드림매치에서는 전설급 선수의 몸을쓰고 적응하는데 처음엔 1년.이후로는 옃개월씩 걸리고 동료들도 빵빵하죠,
게다가 지단은 정식으로 붙을실력이 아직 안돼서 경기하는 수준으로 시달렸고. 앙리는 막데뷔한 신인시절 선수를 상대한겁니다. 제가 볼땐 설정이 탄탄하더라고요.

[나아가는]

추천글의 세가지 이유가 적절하네요.
추강합니다.

[이면귀]

'라면먹고 갈래?'하고 물었더니 배부르다고 거절하는 수준의 눈치 없음 만 빼면 주인공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리시스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살짝 걸리기는 하는데, 그냥 피지컬 차이로 생각하고 넘기면 크게 거슬리지는 않더라구요.

[머거본땅콩]

뭔가 축구덕후가 아닌한 계속해서 읽기는 힘들던데요..
계속해서 주인공이 체험하는 선수들이 변하는데 일부 축구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르겠어요..
나름 피파, 위닝도 어느정도 즐기는 유저임에도...
다른 소설과는 다르게 다른 지식들을 요구하는데.
이글을 이해하려면 이정도는 알아야지? 하는 느낌??

[도바민]

장점은 쓰셨으니 단점을 써보자면

축구 이외의 부분의 전개가 매끄럽지 못함..

이적할때 억지갈등 쌍팔년도식 전개라든지 윗분이 말씀하신 갑분싸개그라던지 연애도 너무 뜬금없고

준수하지만 막엄청 재밌지는 않다 정도네요.
축구에 대한 깊이도 거의 없다고 느껴짐.. 간혹 어느부분은 진짜 너무 글로만 배웠다고 생각하는부분도 있음.

[Garcian]

재밌게 보고 있는 글입니다. 추강

[신과악마]

주인공이 연애 고자라는 점만 빼면 재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