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대작이 될 싹이 보인다.

선독점 귀환자는 신을 믿지 않는다

글

다홍

https://novel.munpia.com/165973

​초반 10화 정도가 진입 장벽.

주인공의 능력은 시스템 관리자 처럼 사람을 각성시키는 건데 

본인 피셜 각성한건 아니라고

시스템 오류로 인해 이레귤러가 된듯.

신체 능력은 헌터들에 비해 딸리는데 이계의 180년 동안 싸움만 했는지 

사람이든 몬스터든 턱주가리 날려서 기절시키는건 정상급 헌터들도 못 막음.

(사이비한테 물렸다가 게이트에 떨어져 이계 전이, 근데 이계 180년 스토리가 다 스킵)

주인공의 최종 목표는 사람들을 각성시키는 신을 죽이는것.

주인공을 비롯해 주변 인물들 중 정상인을 찾기 힘들고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그런지 빵빵 터지는 장면들이 있음.

근데 첨 10화정도가 진입장벽인듯 하다.

[이노스]

괜찮은디

[SyRin]

추천자가 안티네ㅋ

[아벨13]

흠, 한번 가볼까나//

[홀어스로스]

뒤로 갈수록 개판임.

[비니바]

지나치게 무겁다 이렇게까지 안 무거워도 될것같은데

[망고파이]

재밌음

[말버러]

그냥저냥 볼만은 해요ㅋㅋ뭐 꿀잼 이런건 아니지만 그냥저냥 볼만은 합니다ㅋㅋ 너~~~~무 설정이 많아요ㅋㅋ
재밌는 부분도 있는거 봐선 후속작 후후속작쯤되면 대작한번 쓰실지도ㅎ

[솔리온]

저는 사이비랑 말하다가 거절뜨고 난리치는거보고 실드긴 다떨어졌어요...

[자가산소]

유료뷴까지 다 읽어봤습니다.
소설 자체가 설정에 크게 영향받지 않습니다.
짜임새있는 구성, 탄탄한 스토리보다는 캐릭터의 개성이 강점인 소설입니다.
설정에 부족함이 있지만 이 소설의 매력은 그 부분이 아니기도 하고 장점이 충분히 단점을 덮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엄청 대단한 소설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충분히 돈내고 볼만합니다.
개연성, 핍진성에 많은 영향을 받는 분이라면 힘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