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 거르시는 분들이 안타까워서 추천해봅니다.

선독점 이계 내가 가 봤는데 별거 없더라

글

현철(鉉哲)

안녕하십니까.

평소 글은 물론 일기도 안쓰는 사람이라서, 

추천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다만 이 작품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추천글을 써봅니다.

제가 추천하고자 하는 작품은 “이계 내가 가 봤는데 별거 없더라” 라는 

제목의 작품입니다 (제목이 좀 안티같습니다.)

이 작품 초반 40화 까지 무거운 분위기에 떡밥은 넘쳐나는 글이라

가벼운 글을 기대하시고 읽으셨다가 초반에 튕겨 나가신분들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글 40화 넘어가면서 부터는 장르가 시트콤 과 특색 넘치는 지역들을

넘나드는 모험물로 바뀝니다.

각 지역을 넘어설때마다 이 지역은 어떤 곳일까? 하는 기대가 들고

나오는 등장인물마다 특색도 잘 살리셔서 인물끼리의 일상물도 

보는내내 즐겁고 푸근한 느낌이 들게합니다.

작품이 완급조절을 잘하여 모험과 일상을 적절히 오가며 줄다리기를 잘합니다.

또한 한화 한화 양도 낭낭하고 일일 2편 씩 올라오는 일이 많습니다.(이것도 매력!)

이 작품 꼭 한번씩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추천글 때문에 작품에 누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고 

좋은 작품 만나는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달동네천마]

재미는 있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211화 까지 봤는데 돈 주고 산 검이랑 자신의 힘의 원천인 무공 증 하나를 방금 전까지 적이였던 사람에게 주어야 하는데 굳이 힘의 원천인 무공을 주던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dh****]

처음에 검성이 주인공한테 마나감응(?) 시켜주고 무공알려주고 떠남
주인공 무공이 마나와 감응을 해야지 작동 되는데 주인공은 다른사람에게 마나감응? 그걸 못해서 알려 줘봤자
시동을 못거는 자동차임

[크림빵오리]

초중반까진 볼만한데 최근연재분은 분량늘리기로 손이 안가는건 사실임.

[티모찡]

그렇습니다 여러분 윗분들께서는 최근연재분까지 다 보셨다는겁니다 무려 255화나 되는걸요 귀여운 우르 같이 보러가시죠

[dh****]

이소설은 검신전 부분을
너무 빡세게 썼음

[세월의강]

초반 읽다가 40몇화에서 하차했는데 다시 봐봐야겠네요

[세마포]

초반이 너무 지루함. 작가 혼자 신나서 자기 설정 늘어놓기에 바쁨

[생각.]

개인적으로 검신전, 칭지드 봉우리, 미궁 악어 부분에서 고비를 느꼈던 것 같네요. 특정 부분마다 똑같은 사건의 반복적 서술이 일어나는 듯한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독을 권해볼 법한 글입니다. 멋진 판타지 소설이죠.

[vcombo33]

전 칭지드 봉우리에서 하차

[나선의미]

따라가다가 포기했지만, 검신전부분을 앞에두고 유료화를 따라가라는건 신규독자에게 매우 거대한 벽이라 생각됩니다. 적어도 검신전 부분은 전량 무료로 풀어놓던가 해야지..솔직히 전 무료일때도 읽기 힘들었는데 그걸 편당결재로 돈주고 보라면 그 뒷부분이 아무리 재밌다한들 안볼거같아요.

[나선의미]

솔직히 검신전부분은 소설 본편이라기보단 작가의 세계관 설정집에 가깝죠. 그것도 다 설명되는것도 아니고 케릭터들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독자들은 알아듣기힘든 세계관속 이야기하다가 사라짐. 이걸 유료로 보면서 시작하라는게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그 뒤는 힐링 여행물 비슷하게 진행되는데 저도 좀 따라가다가 포기했음.

[유통기한]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는 검신전 부분 너무 어지럽게 써놔서 그냥 슥슥 읽었습니다 일행 모으는 과정도 조금 별로였고요 하지만 그 이후로는 정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챙겨보는 소설 중 하나

[부정]

이글은 정말 이계를 여행하는 느낌으로 읽으면 좋습니다. 작가의 기분좋은 상상을 엿보는 느낌이죠. 다만 그 느낌에 취해 가끔 글이 늘어지기는 합니다.

[봉지]

이소설을 보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우르 내용을 읽으면 저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AGNES72]

제목을 시르온전기 이런거나 다른거였음 좋았을텐데

제목보고 무조건 거르는 분도 있을거 같다는데 동감합니다.

재미있는 글이죠

[진천]

어렵지만 참고 견디시면 빅잼!

[승천하라]

무료본만 참고 견디면서 읽었지만 이 장르소설을 유료분까지 참고 견디면서 볼만한 걸까 아직까지는 모르겠음

[한탄]

작가분이 설정은 굉장히 공들여 짜놓으셨는데 곳곳에 허술하게 개연성 구멍이 숭숭뚫린부분이 많아서 보다가 포기.

[개지스]

분명 잘쓴 글인데 뭐랄까... 두근거림 클리이막스가 없어요 저도 200화 근처까지 읽다가 변함없는 잔잔함에 하차했습니다 200화 넘었음 기 승 전 결 중 승 정도까진 와야될것같은데 좀 힘들었어요.

[쑤밍]

검신전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