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소설은 리메이크된 소설임을 알립니다
나중에 가서야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주인공은 환생자이면서도 특전하나 없어서 변방에 좌천된 무능력자입니다
그래서 더욱이 출세하려는 욕심쟁이고요
이런 주인공이 거창하게 일을벌이면서 개판나는 SF소설입니다
간단히 말할게요 출근해야하니까
첫화부터 최신까지 버릴것 하나 없습니다
그냥 재밌거든요
작가의 연재주기가 심히 짜증스럽지만 전개능력이 좋아서 흥미롭습니다
참으면서 읽는거지요
문제라면 본문의 제목과 같이 라이트 노벨의 느낌이 난다는거겠죠
SF라는 특성도 있겠지만
문피아 독자들은 그닥 좋아하는거 같진 않더라구요?
필자는 매우 많이 읽었습니다 라이트 노벨을
알만한분들도 많이있을거고
글에서 저 방식들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나 37화기준 중반 1권의 이야기가요
저는 장르를 떠나서 작가의 필력을 보라고얘기하고 싶습니다
오글거릴 수도있겠지만 아직은, 그건 잠깐입니다
많지도 않지만요
못참으면 어쩔 수 없으나 후회할 선택은 아니라는것 알려드리고싶었습니다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