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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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마법사가 주인공인 판타지소설에서는 대부분 마나홀이나 마나통 혹은 써클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이 작가님은 인과에 대한 이야기와 혈통에 대한 이야기와 신과 귀족과 기사를 마법으로 분류해놓았습니다. 일단 저는 이 부분이 매우 신선했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읽은 마법사들의 이야기에서는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세상과 단절되다시피 한 삶을 살아가던 소년이 세상속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마법사를 만남으로으로 시작된다는 것교류를 통해 세상을 좀 더 알게된다는 것-, 또한 책을 통해 그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역시 인상깊었습니다. 무엇보다 작가님이 쓰시고 있는 이 글을 읽다가 보면 상상할수 있게 되어서 저는 매우 좋았습니다. 마치 투란의 옆에서 투란을 지켜보는 것처럼요. 읽는다는 행위를 통해 상상하고 음미할수 있는 글이기에 , 저 처럼 요즘 범람하는 자극적인 제목과 자극적인 문장과 자극적인 내용에 지친 분들에게는 좋은 글이지 않을까 하여 처음으로 추천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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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빠악삐약
- 24.09.01 13:2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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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호호헤헤
- 24.09.01 16:2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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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반도안경
- 24.09.02 12:4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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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Rengoku
- 24.09.02 16:5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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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쿨쿨
- 24.09.02 18:5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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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피닉
- 24.09.02 19:5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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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오타발견
- 24.09.10 21:0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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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허어어어얼
- 24.09.04 03:0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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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이세계농부
- 24.09.04 16:4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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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쿠와아앙
- 24.09.10 18:5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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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걷는남자
- 24.09.11 23:2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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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dodoman
- 24.09.12 08:5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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