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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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레디메이드
- 19.08.18 23:5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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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코골이돼지
- 19.08.19 00:0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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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n1******..
- 19.08.19 04:17
- No. 3
요거 진짜 두근두근하고 재밌었는데 한결같은 주인공의 행동원리 이 부분에서..뭔가 남들에 길이 강제되는거 같아 좀 콱 막히는 기분이었어요.
파격을 보여줘서 기대감이 생기게 한 후 너무 생각보다 건전해서 족쇄를 찬 느낌이랄까?
오래되서 잘 기억 안 나는데 그 뭐냐 정치 잘하고 선량한 여자애? 미쳐버린 현실에서 자기 신념에 맞게 사는 비범한 인물이지만..처음 주인공에 몰입하다 보니 가장 구역질나는 장애물로 느껴짐.
주인공이 후루룩 해먹는건 가볍게 소비하는 글이지 진지하게 읽지 않죠. 근데 이건 진지하면서도 각각의 인물들에 대한 당위성이나 형평성이 떨어지고 결국 캐릭터적 취향..
사람들이 수준이 낮아서 미국인이 나와 다 때려 부시는 영화가 인기있는게 아님. -
- Lv.72 innovati..
- 19.08.19 09:4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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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식인다람쥐
- 19.08.19 10:5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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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라펭
- 19.08.19 11:5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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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메텔의추억
- 19.08.19 12:3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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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시토스테롤
- 19.08.19 13:3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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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8 sw******
- 19.08.19 23:5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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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Kihano
- 19.08.19 14:5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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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GENDER特補
- 19.08.19 17:1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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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無의神
- 19.08.19 19:33
- No. 12
설정이나 캐릭터 모두 매력적이었습니다.
다만 전개가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그렇게 갑갑하게 진행할거면 후반에라도 그런 고구마 전개를 기반으로 명작급 소설을 쓰셨어야했는데 그걸 못하셨지요... 보통 설정 쩔고, 스토리 좀 답답하게 후반부 하나의 엔딩을 위해서 모든걸 다 투자한 그런 소설들은 대중성은 떨어져도 소수의 독자들에게 명작이라고 불리면서 강력한 이름값을 형성하게 되는데, 심판의군주 같은 경우 중후반부로 넘어가서 갑자기 흔한 양판식 전개가 되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예를들어 주인공이 차별화되는 요소가 극한의 컨트롤도 단계를 뛰어넘는 무력을 선보이는 부분이었는데, 중반부 이후부턴 주인공의 재능에 대한 묘사가 사라지고 구무협식(혹은 양판소식) 설정에서 다음 단계로 더 쉽게 가는 재능으로 전락해버리고, 무력도 상중하 단계를 통해 간단히 무력 분류를 주면서 무력인플레이션같은 흔한 문제부터 단계별 격차는 크지만 주인공은 넘어갔다는 식이 되어버렸지요. 설정이라거나 캐릭터, 묘사 이런 능력은 뒤에 나온 '신의 마법사'같은 작품을 보더라도 천부적이라고 느껴지는데 그런 능력을 지니고도 심판의군주가 흐지부지 끝난건 정말 아쉬웠던거 같습니다.
'심판의 군주' 자체가 매력적인 설정과 캐릭터를 보유한 소설답게 이후에 이런 느낌의 소설이 많이 등장하게 되는데 그 중 가장 성공한 작품이 '전지적 독자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전독시 자체가 여러 소설을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보이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건 '심판의 군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심판의 군주라는 설정을 가지고 조금 고구마를 덜 먹으면서 조금 더 사이다를 투여하면 이런 소설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
- Lv.85 혈기린본편
- 19.08.19 21:3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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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아이구486
- 19.08.19 23:1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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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망고고
- 19.08.19 23:2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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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아하스
- 19.08.20 02:0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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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SyRin
- 19.08.20 19:1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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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OTlL
- 19.08.21 03:3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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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궹이
- 19.08.21 03:4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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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양푸
- 19.08.21 12:26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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