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초반에 주인공이 넘 찌질해보여서 그만볼까 했는데, 갈수록 찌질한 모습대신 또라이천재를 보여줍니다ㅋㅋㅋ 자기 죽인얘 죽이겠다고 4천번 자살하는거 보고 얘는 찌질이가 아니라 또라이였구나 느끼게 됬죠ㅋㅋ
아! 맞다 줄거리는 탑오르는 내용인데 뭔가 에피소드 같은 느낌입니다. 현판인데 무협이 나오고 로판이 나오고 판타지가 나오고.... 골라보는 재미가 있습니다ㅋㅋ
참고로 전 천마가 나올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조금 눈물 찔끔 하기도 했구요ㅋㅋ 근데 천마 다음에 로판이 나오는데 전 로맨스를 좋아하지 않아서 넘어갔습니다ㅋㅋ
아무튼 재밌습니다! 제목보고 거르신분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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