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세종대왕님 때 워낙 다양한 발전이 있었어서, 다른 시기라면 이질감이 느껴졌을 헬스(입신체비)도 어느정도 납득이 될 거 같았다.
개인적으로 다이어트다 뭐다 해서 헬스장에서 일반 운동 외에도 PT, GT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경험한 적이 있어서 소설 속 운동기구들이 낯설지 않드라.
일단 재미있고, 중간중간 부연 설명은 많다. 하지만 그건 아예 헬스장에 안 가본 일부 일반 독자들을 위해 부득이하게 필요한 설명 같긴 했다.
개인적으로 1편부터 67화까지 쉬지 않고 재미있게 읽었다.
마음같아선 이대로 무료로 쭉 연재해달라고 하고 싶지만, 다른 마음으론 얼른 이 작가님이 유료연재를 하셔서 돈을 버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추천글을 쓰고 나면 바로 후원이나 넣어야겠다.
작가님,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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