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에서 그에게 갑자기 찾아온 기회. 푸드트럭에서 시작되는 전 한류 탑스타의 새로운 도전!
음식 + 연예계 물입니다.
토스트.
한식만 좋아하는 제가 직접 토스트 굽게 만든 맛있는 필력을 가지셨습니다. 토스트 직접 할려니 보통 일 아니더군요. 빵 굽기도 힘들지만 욕심껏 만들다 보니 자꾸 제 뱃살처럼 이~ 따만한 뚱뚱이가 되는 ...물론 토스트만이 아닌 바로 더 넓은 음식세계로 나갑니다. 한식에 대한 애정도 보이고요.
연예인.
최악의 상황에 빠진 전직 한류 톱스타.
감당하기 힘들지만 자신의 힘으로, 또 주위의 따뜻한 도움과 사랑으로 다시 일어섭니다. 매운 맛 역할하는 악역들도 몇 등장하지만 정도를 걸으며 헤쳐나가 세계 최고의 배우로 우뚝 아. 아직 아니고 이제 국내에서 자리 잡아갑니다.
음식에서도, 연예계에서도 악역들 등장하지만, 주인공에게 감정이입 했어도 죽이고 싶다가 아닌 밉다. 짜증난다 싶은 정도? 무리하지 않고 차근 차근 정리하고 그들은 주인공 도약에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주변 캐릭터들 묘사도 뛰어나시고요.
티격태격 츤데레 매니져, 지속적 도움주는 빽사장, TMI 채쉪, 의리의 팬 클럽...아. 팬클럽... 빡빡한 눈에 수분 보충해 줍니다.
루즈하게 분량 늘이기? 아직 안나왔습니다.
이건 뭐지? 싶었던 전개는 다음 편이면 해소 됩니다.
한 편, 한 편이 내집의 기초 쌓듯 단단합니다.
강력한 임팩트는 없는데, 몽실 몽실한 달걀찜 먹다가 양파의 맛도, 알싸한 청양고추 맛도 살짝나는 조화로운 글이라는 생각듭니다.
전체적으로는 내용물 풍부한 고소한 토스트와 따뜻한 우유를 같이 먹는 느낌적인 느낌.
부족한 글로 중언부언 했지만 감히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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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한 분이라도 유입되길 원하는 마음에
글 몇 편 소개코저 합니다. (예 ~ 엣날엔 많은 분들이 자주 했던 선작공개)
*용맹의 바퀴 : 6호티거님의 정통(?) 밀리터리 판타지.
이번 글은 생리현상 묘사, 문어체의 귀족대화도 거의 없습니다. 티거님 10여편 글 중 가장 빠른 전개. 평범한 양치기 소년이 왕되는 땅 따먹기 여정!
*아재의 모험 : 작가님 어찌 생각 하실지 모르겠지만, <나는 아무 생각 없다. 그러므로 생각 없다. >멍~때리다가 가끔 피식 피식 웃을 수 있는 소설. 생각하고 분석하시면 못 보십니다.
*마왕님배송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추천글 보고 읽기 시작했다가 한 번에 연재분 따라 잡은... 진돗개 키우는데 고양이도 키우고 싶어짐.상세내용은 몇 편 아래 추천글.
*내 주머니속이 낭낭 : 윗글 마배시와 동일. 1편 참고 넘기면 새로운 시각의 산업혁명 시대를 즐기실 수 있음. 몇 편 아래 추천 글.
*주인공이 너무 착함 : 간만의 게임소설
인간적인 면 보이면 호구,고구마, 하차... 쑹덩 쑹덩 사이코패스물에 사이다라고 박수 보내는 세태(문제는 저도 좋아한다는거) 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 소설. 나쁜짓해도 결국 착한 행동이 되는 주인공의 즐거운 행보.
왜 다들 . '오빠는 너무 착해서 나랑 안 맞아. 나 보다 좋은 사람 만날거야...' 돌아서면서 xx xxx했던 기억들 있으시잖아요..쿨럭. 이 글 처음 몇 편만 참고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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