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회귀물과는 조금 다른

선독점 타격감이 폭발한다

글

모루우

스포츠 ,경제 , 연예계 등을 대상으로 많은 회귀물이 있고 즐겨 보고 있읍니다.

타격감이 폭발한다 ~! 라는

제목에서는 뭐지?? 왠 타격감?? 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지만

(저의 경우입니다 해서 초반에는 거른 작품 ㅋㅋㅋ)

, 내용은 회귀후 이전의 직업( 타격 인스트럭터)의 경험을 추가로 활용하여 마이너 부터 , 바뀌어 가는 과정을 현재 까진 볼수 있읍니다

몰입을 깨는 뜬금없는 여자관계 ( 동료의

동생 , 기자 , 첫 사랑 등등의) , 이상한 라이벌이나 단순한 관계에서 앙심을 품고 계속적으로 방해하는 등등의 외적으로 이상한. 이런 부분이 아직 없는 관계로 처음으로 몰입감이 있읍니다

처음으로 추천 올려봅니다. ^^

[이노스]

독자 연령대가 40대 이상인 분들이 많으셔서 그렇지 않을까요...? 그 나이대 분들은 보통 디테일한것보다 큼직한 줄기만 신경쓰시는것 같던데. 독자경력이 상당하셔서 그런지 개연성 좀 터트려도 전체적인 그림만 괜찮으면 좋게 봐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세돌스리가]

오히려 40대는 아니고,50대는 넘어보입니다.
40대들은 저럴수가 없어요.

[세돌스리가]

해설 대사비를 봤을때 해설이 월등히 많은 편이고,대사가 좀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중간을 확실히 봤을때 작가는 "판타지"야구를 구사하는게 아니니 지적이 당연히 많이 있었을 수 밖에 없었죠.

야구 판타지가 아닌 야구 소설이라면,어느정도 있어야하는 것들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1.무엇보다 심리전비중을 작가의 해설에 놓아버려서 심리전은 해설을 통해서만 생각해야하고
2.완전 야알못수준은 아닌데,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의 야구로보기는 좀 뭐한 면이 많습니다.이럴거면 규칙을 새로짜서 쓰는게 낫죠.
3.이 무엇보다 큰 단점은 해설비가 너무 커서 가독성이 나쁜건 아님에도 읽다지칩니다.해설비중이 크면,약간 구어체가 많이 있어야되는데,구어체가 아닌 여기가 문학작품인가...이 생각이 드는 느낌의 문체라 진입장벽이 커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