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하는 소설은 '내 아가씨 아이돌'입니다. 제목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걸그룹 매니저먼트를 소재로 한 소설입니다.
저는 소설은 볼 때 대충 보는 편이지만 주로 대리만족, 재미, 캐릭터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계속해서 볼지를 결정합니다. 이 소설은 이 세 가지 요소를 만족합니다. 예쁘고 귀여운 인물들을 아이돌로 성장하게 지원하는 과정에서 대리만족을, 소설의 중심인물인 반이의 성장에서 재미를, 그리고 인물들의 행동과 대화에서 개성있는 캐릭터의 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인 비벗님의 여러 질의 작품을 완결낸 경력이 있는 작가로 성실한 연재를 하는 분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점에 2권의 양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소설의 인물의 캐릭터에 대해 매력을 느끼기 어렵거나, 소설의 설정이 과하다고 느끼신다면 안타깝지만 다른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톡톡 튀는 아가씨들의 걸그룹 성장기 한번 읽어 보시는 건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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