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12 ka******
작성
24.08.12 08:23
조회
865
표지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퓨전

아르케
연재수 :
52 회
조회수 :
215,328
추천수 :
4,925
오랜만에 추천글을 올리네요.
간만에 흥미로운 판타지 소설을 찾아 이렇게 추천합니다.

요즘은 은근 정통 판타지 스타일의 글이 빛을 못 보는 시기라 더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르케 작가님의 글을 재미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장르는 현대인이 판타지 속 인물에 들어간 빙의물입니다.

간단히 글의 내용을 말씀드리면

특전부사관 강로한이, 판타지 세상에 있는 북부대공의 3남 로한 티그리스의 몸에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특전부사관과 북부대공의 3남!
뭔가 저만의 로망이 채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곳, 판타지 세상은 주인공 로한이 읽은 소설 속의 세상으로 칼리번이라는 신검이 로한을 이 세상에 불러온 겁니다.

소설 속에서는 마왕 제거에 실패했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용사를 불러온 거죠.

[너! 나의 용사가 되어라!]
 
주인공이 불려온 시점은 이전 주인공이 여정을 시작하기 전입니다.

[나만이 소설 내용을 알고 있다!]

설명으로 하려니 복잡한데 초반에 다 밝혀지는 내용이라 그리 복잡하진 않습니다.
작은 허들만 잘 넘으면 술술 읽히는 글이라 부담도 없습니다.

글의 장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작가분이 설명충 기질이 있는지 설명이 좀 긴 편이고, 전개가 좀 느리긴 한데
킬링 타임용으로는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초 강추하는 명작급은 아니지만 요즘 같은 판타지 소설 가뭄에 단비 같은 소설은 분명한 거 같습니다.
너무 탕후루 같은 달고 자극적인 소설에 지치셨다면 시간을 내어 여유로운 마음으로 볼만하기에 이렇게 들고 나왔습니다.

이 글은 이전에 연재하던 글을 리메이크해서 올리신 글이라고 합니다.
또 연재가 종료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추천글을 씁니다. 

긴 추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평화가 있기를!
행복하세요~


Comment ' 5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추천 게시판
공지
전체 커뮤니티 게시판 이용 안내
Personacon 문피아운영자   등록일 : 22.01.05   조회 : 7,026   좋아요 : 0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