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추천은 강과 먼지의 왕자, 트롬스 연대기입니다.
혹 이 작품들이 너무 지루하고 재미 없으시다면...
굳이 읽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다만 두 글이
괜찮으신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제가 배움이 짧아서 맞춤법이 별로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단 작가님은 글을 매우 성실히 연재해 주시고
전작 “ 깡패국가의 왕이되다“ 란 글도 잘 완결
지어 주셨습니다.
지금 시작하셔도 완결까지 정말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주된 내용은 로마의 분할기 에드워드 기번이
“최후의 로마인”이라고 일컬은 로마의 수호자,
고구마의 사나이, 열등감에 쩌들은 천재인
“ 스틸리코”가 망해가는 로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야만족의 영웅, 굳은 신념의 사나이,
배우지 않아도 아는 천재인 서고트족의 왕
“알라리크“ 가 자신의 부족을 위해 로마를
약탈(?), 침공(?)하는 내용입니다.
분류가 대체역사로 되어있는데, 대체역사가
아니라 시오노 나나미 소설 정도로 그 당시의
역사를 알기 쉽게, 재미있게 써주시고 있습니다.
일단 실제 역사인 만큼 전개가 빠르고, 도대체
이럴수가 있을까? 하는 결말도 나타납니다.
슬슬 이야기의 종반부에 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로마 분할기의 두 영웅의 이야
기를 담담한 필체로 그려나가는 “ 제국의약탈자”
강추 합니다.
그리고 추천을 틈탄 작가님에게 질문이 있는데요...
대체 역사 아니죠? 역사쪽을 찾아보니 대체 역사는
아닌듯 한데요? 역사와의 일치율을 얼마를 잡고 쓰
시고 계신지? 제 생각엔 일치율이 거의 99%인듯
합니다^^ 이거 보시면 답좀 주세용! ^^
99편의 대 서사시를 같이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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