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읽은 기억이 있는 작품으로..
황궁의 암투와 강호무림의 파란만장한 사건을 그린 명작이지요.^^
의천도룡기, 녹정기를 흥미있게 읽었는데.. 그 못지않게 기억에 남았던 작품입니다.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무공만 열심히 익히고, 정작 익힌 무공을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용두사미식으로 끝나는 소설이 많았던 시절이라 새로운 발상이 좋게 느껴졌지요.^^
무협 특유의 묵직함으로
다소 지루한 감을 느낄 수도 있으나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기 어려운 매력이 있습니다.
연재 초기임에도 추천 글 올리는 이유지요.^^
장르문학의 꽃인 무협애호가의 일독을 권하면서...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