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대군, 코끼리를 만나다!

대체역사 글 한편 추천합니다.

사실 편수를 떠나 자유연재작이라 고민을 많이 했지만,

작가연재란의 대체역사물들과 비교하여 보아도 꿇리지 않을거라 판단하여 추천합니다

추천하는 지금 편수는 17편이며, 다른 추천글들에 비해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최근 5편짜리 추천글을 봐서요

그럼 글 내용을 소개하자면 제목 그대로

수양대군이 코끼리를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코끼리를 북경 자금성에서 보고 한마리 얻어

조선에서 키우는 이야기이지요 아직까지는

추천의 첫번째 이유는 대체역사물의 첫 시작 전개가

독특한 점입니다 코끼리를 키우는 이야기는 처음이라서요

두번째 이유는 자료조사의 튼실함이 보이는겁니다

코끼리의 갈래나 계통, 한자어원부터 종이에 대한 이야기,

실록의 기록까지 첨부하는 점을 보면

타대체역사물들에 비교하자면 참 보기좋습니다

세번째 이유는 글의 무게가 가볍지않고 빠르지않으며 적당하다는 점일겁니다. 이부분은 17편만 연재됐으니 더 지켜봐야겠지요

글의 단점은 자료조사를 하나씩 다풀다보니 글의 내용을 꽤 차지하는 편이 있다는겁니다 작가님도 아셨는지 작가의말에 자료조사를 첨부하시기도 하셨더군요

조심스레 평해보자면 전직폭군만큼이나 갈 수 있지않을까 하고 추천해봅니다 물론 성실연재를 한다면요

가볍고 허술한설정의 대체역사물보다는 훨 낮다고 봅니다

시간 괜찮으시다면 한번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Comment ' 13

작성자

Lv.80 덱

작성일

19.03.03 22:31

No. 1

전폭 작가님이시군요.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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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겨울벚꽃

작성일

19.03.04 09:27

No. 2

전폭작가님은 단우님이시고 수양대군 이분은 테로테서스? 다른분입니다 그리고 전폭같은 글이되길 기대한다고 적었지 같은작가라고 안했습니다

찬성: 1 | 반대: 2
작성자

Lv.42 바닷별

작성일

19.03.03 23:38

No. 3

대체 역사물인데 코끼리 키우는 내용이라니. 확실히 신선하긴 한 듯. 나중엔 막 한니발처럼 코끼리타고 산맥 넘는건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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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겨울벚꽃

작성일

19.03.04 09:27

No. 4

코끼리타고 귀국길에 오르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Lv.55 겨울에핀꽃

작성일

19.03.04 09:03

No. 5

수양대군이 주인공이라니 새롭긴 하더군요. 이완용, 전두환에 이어 이제 수양대군까지 등장함. 메뉴가 다채로워져서 좋아해야하는건지

찬성: 3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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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겨울벚꽃

작성일

19.03.04 09:29

No. 6

뭐 역사에 악,부정적으로 평가된 인물들을 나름 입맛대로 풀어쓰는거니까요 그래도 전두환 이완용보다는 거부감이 덜하지않나싶네요

찬성: 3 | 반대: 4
작성자

Lv.90 진리의근원

작성일

19.03.04 09:22

No. 7

전직폭군을 쓴 작가님 글 아닌듯 합니다. 이 작품은 정말 걸작이 될 것같습니다. 완전 새로운 상상력을 깊은 배경지식의 기반하에 뛰어난 글솜씨로 뽑아낸, 진정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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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겨울벚꽃

작성일

19.03.04 09:29

No. 8

전폭작가님 아닙니다 분명 전폭작가님 글만큼 기대된다고했지 같은작가님 글이라고 안적었는데 윗분이 이해를 잘못하셨네요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Lv.66 버그사냥꾼

작성일

19.03.04 09:35

No. 9

현재까지 읽어본 느낌에는 좋은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1
작성자

Lv.53 칸딘스키

작성일

19.03.05 01:01

No. 10

전개방식이 참신하네요.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1
작성자

Lv.99 Dasima

작성일

19.03.05 15:07

No. 11

추천강화. 수양이 혐성끼도 살아있고 복실이는 귀엽습니다. 복실이때문에라도 장군쪽으로 진로를 잡지 싶은 수양이네요.

찬성: 0 | 반대: 1
작성자

Lv.4 a1******..

작성일

19.03.08 17:03

No. 12

나쁘지않음.재밌음

찬성: 0 | 반대: 1
작성자

Lv.34 키위비타민

작성일

19.03.10 19:36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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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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