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인질 공녀는 집에 좀 가고 싶다.

독점 인질 공녀는 집에 좀 가고 싶다

글

K8086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착각물이다.

십자군 시대의 비잔틴 제국이 배경인데

배경 따위는 장식이다.

제목 그대로 비잔틴 제국에 

인질이 된 공녀가 중심이 되어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도입부인 인질이 된 이유,

제국에서 주인공인 공녀가 치는 사고들,

엮이는 인물들에서 지루함을 발견할 수 없다.

착각물은 캐릭터의 매력이 중요한데

모든 캐릭터들이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반전 매력이 있다.

단점은 악역에 가까운 캐릭터가 부족하다는 점인데

그것은 작품이 착각물에 근거한 개그를 

지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읽다 보면 정말 배경 따위는 

몰라도 술술 읽고 실컷 웃는 

그런 작품이다.

이런 작품이 아직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쉽다.

[푸른물결64]

... 이 너무 많음.... 하와와...도...아니고...

[바질]

재밌네요. 말줄임표 ...가 너무 자주 쓰이고 문장이 매끄럽지는 않아도 읽어볼만 합니다.

[왕모찌]

말줄임표는 거슬리지 않습니다. 문장의 호흡이 길어 읽기 불편하긴 한데 줄임표는 뭐, 안쓰이면 오히려 문장이 경직되어 보일 것 같네요. 나름 문장을 부드럽게 하려는 노력인듯 하네요.

[정치검]

일단 양판과 다른 점 그리고 외국의 역사를 착각물로 만들었다는 점.
매번 여러 구상을 하는 데 고생을 할텐데 낮은 조회수에도 연작하는 점.
캐릭터도 괜찮고 재밌네요.

[개지스]

추천글 보고 댓글 답니다 . 독특한 형식에 글이네요 문단이 좀 길어서 가독성은 약간 아쉽지만 즐겁고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5 화까지 읽고 이런글은 뒤로 갈수록 소재 고갈이나 전개때문에 글을 쓰기힘들텐데 ..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어제 거의 40편 언저리까지 봤는데 글이 무너지지 않고 점점 재밌 습니다. 너무 진지한분, 초딩 ,사이다 패스 아니라면 도전해 볼만합니다

[호호253]

추천 믿고 가볼께요!

[린고]

계속 병맛 컨셉이 반복되는 이야기입니다. 재밌습니다만, 계속 같은 병맛 레퍼토리라서 조금 지루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