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인사차례드릴말은 없기에, 바로 본론으로 들가겠습니다.
1.기본적 소개.
제목은 [나만 클리어한 게임이 현실로] 작가님은 멍멍킴. 전적은 [천만번 환생한 공작가 망나니]ㅡ완결
현재 이 소설 이외의 다른 한 작품까지 두개의 작품을 동시연재.
기본적으로 작가님에 대해 털었으니, 이제 깔거나 칭찬할것으로 넘어가 보죠.
2.소설
가볍게 간단 줄거리를 설명해드리죠. 쥔공이 겜 개발자인데 혼자만 베타버전 클리어.>무슨 쓰레기 요정이 나타나서 지구를 쥔공네 팀이 개발이 거의 완성된 겜을 선택.>지구 개☆판 이 간단 줄거리 설명입니다. 이제 까거나, 아니면 칭찬받거나 할 시간이군요.
3.장점과 단점.
우선, 장점부터 말합시다. 이 소설은 꽤나 잘 짜여져 있는 작품입니다. 개연성이 잘 나타나 있고, 소설이 확실한 방향을 가지고 굴러갑니다. 아직 20화정도지만, 갑자기 누군가가 쨔잔! 하고 어이없이 나타나는 친구는 없습니다.
쥔공이 살짝 오버밸런스가 나타나긴 하지만, 그건 쥔공이 깬 베타버전이 지구가 개판된 세계버전보다 더 어려운 버전으로 깼기에, 이건 넘어갑시다.
이제 단점, 즉 까기시간이 왔군요. (난 이때가 조금 기대가 되더라).
안타깝게도, 깔건 그리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래봐야 가끔씩 나오는 오타(심지어 그 오타도 거의 보이지가 않는다고), 조금씩 약간이지만 살짝 부자연스러운 문장(이것도 거의 보이지가 않는다)가 겨우 이 소설의 깔점입니다. 장점과 단점은 여기서 끝입니다.
4.기타.
개인적으로, 이 게임은 살짝 사이다와 고구마가 조금씩 나올거라고 예상하는 소설입니다. 소설에서 성좌 시스템을 허용하니 쥔공 입장에서 사이다를 해야하는 부분과 지구가 겜세계로 변했으니 스토리에 맞게 해야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저, 나중에 쥔공이 쓰레게놈의 머리를 시원히 후려치는걸 나오는걸 기다려야죠.
이상이, 소개글이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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