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재벌 이야기지만 주인공이 현대가를 배경으로 활동하는 이야기로 현대전자가 그 주축입니다 ...
반도체가 지금은 하이닉스 삼성이 메인인데 ... 하이닉스는 정말 어렵게 어렵게 왔죠 ... 지원에 지원을
휴대폰 사업은 현대는 망하고 엘지는 지금 좀 힘들고요 ...
소설에서는 현대가를 주축으로한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 휴대폰 통신칩까지 ... 한국이 주도해나가려고 하는걸 현재까지 드리고 있습니다 ...
각 사업체별로 디테일하게 설명한게 더 흥미를 유발시켰구요(개인적으로) 또 돌아가신 정몽헌 회장이 주인공이 의지하는 주인공이 지지하는 인물로 나와요 ... 이점도 저에겐 참 많이 인상적이어서 추천글 올려보네요.
스토리는 다른 재벌물처럼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론 주인공 주변인물 친구 또는 선배 기타 다른 캐릭터가 부족한건 좀 아쉽구요.
정몽헌씨를 어떻게 주인공이 잘 지지하면서 현대가를 이끌어갈지 궁금하게 만드는 소설이에요. 저로서는요 ...
조금 기다렸다가 선호작 해놓고 10회정도 있다가 정주행 하셔도 좋을 작품입니다.
오늘본 21화가 인상적이어서 추천글 올립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