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책이 있기에 이곳에 가입을 하게 되었고, 어느덧 서점에 가기 벅찼던 시간을 여기에서 해소할 수 있다는 만족감으로 책을 보고 있습니다. 저는 문과이지만 글주변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책들은, 특히 이러한 장르의 책들은 제가 보기에는 정말 난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판타지의 가미가 이렇게 문외한일 정도로 먼 장르를 재밌게 읽게 할 수 있다는 것에 작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상태창이라는 소재는 이미 수 많은 독자가 접한 것이고, 이것은 히트라는 판타지 소설의 주류의 클리셰입니다. 하지만 클리셰라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듯 작가님은 새로운 타입으로 글을 보여주었습니다. 수 많은 독자가 저와 비슷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이 지금처럼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굉장한 히트작이 될 수 있을 것이고, 모두가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굉장히 재밌는 책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
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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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 가입한 지 어느덧 한 달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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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관측
- 19.01.29 18:0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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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노란송곳
- 19.01.29 18:2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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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8 노란송곳
- 19.01.29 18:2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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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베르튜아스
- 19.02.03 14:0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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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7 n5******..
- 19.02.11 20:2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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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혈기린본편
- 19.01.29 19:0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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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리얼트루
- 19.01.29 19:3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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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임이도
- 19.01.29 19:4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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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길을헤매다
- 19.01.29 20:2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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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9 개지스
- 19.01.29 22:07
- No. 10
저기 혹시 23 편 최신까지 보셨나요? 제가 이글 어제부터 다봤는데 글쓰신것처럼 주인공이 당하는것은 속물 여친과 이별 1 번, 직상 상사한테 대들다가 좌천 1 번. 그리고 오타쿠 동료 편들어 주다가 약간에 고구마 인데 ... 그모든게 바로 바로 혹은 몇회후 해결이 되는데요 ... 전 지금 님글에 비판을 하는것은 아니고. 제가 본 글과 전혀다른 평을 하시길래 댓글 남겨봅니다 , 저는 사이다패스도 아닌 중년에 독자인데 ... 참 시원한 사이다 같은 글로 느껴졌습니다. 저윗 댓글중 다른분도 시원한 사이다 같은 글이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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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개지스
- 19.01.29 22:20
- No. 11
추천글 말미에 쓰신것처럼 지금과 같은 페이스가 유지된다면 굉장한 히트작이 될것같습니다. 첫댓글중에 캐미 외전 이야기 하셨는데 캐미도 훌륭한 글이지만 캐미는 글을 읽으면서 약간 목이마른. 갅ㄹ 간질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글은 굉장히 시원 시원 합니다. 초딩 수준에 사이다패스 환자를 평소에 혐오해 왔는데. 이글 읽으니 왜이리 사이다 사이다 하는지 알겠어요... 인위적이지 않은 사이다 글이고 앞으로 내용도 그리하리라 생각 합니다 . 이글 전에 “임기 첫날에~ “참 기발한 발상에 스토리로 글을 잘썻다 했는데 ...이글은 거기에 글을 굉장히 직관적인 느낌이에요 글을 읽다 보면 그 장면이 떠오릅니다 . 댓글이 너무 길었지만 읽어 보세요 취향을 떠나 잘빠진 소설인건 분명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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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Prime1
- 19.01.30 15:1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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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Betweenu..
- 19.01.31 00:1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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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박하향기
- 19.01.31 01:0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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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청산유
- 19.01.31 13:4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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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물물G
- 19.01.31 21:5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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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니무라
- 19.02.01 13:2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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