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문피아에 등장한 대작 무협의 느낌.

독점 전지적 무공 시점

글

마실물

마실물님의 점창검신입니다.

연재하신지 오래되지 않아 추천이나 조회수가 적은듯하여 추천합니다.

작품의 배경은 초월종의 등장으로 무공의 시대가 끝나버리고 선술로 초월종과의 계약을 통해 살아가는 상황이 되어버린 무림, 그 중에서 무공을 버리지않고 초월종과 계약한 자들에 항거하다 큰 피해를 입고 봉문을 선언한 점창파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은 스승을 잃었으나 무공을 포기하고 선술을 익히며 초월종과 계약을 시작한 점창파 무인들과 달리 여전히 무공을 선호하고 배우려 하는 인물입니다.

징벌로 수련을 하던 어느날 하늘에서 신화적 존재인 투선 후예를 만나게되며 그의 부하였던 점창의 개파조사인 단국영에게 점창의 진짜 무공을 전수받기 시작하는게 현재까지 연재분입니다.

현재까지 연재분은 상고시대의 이야기와 신무협 초기의 느낌이 믹스된 작품이며 초월종 이라는 존재는 요즘 유행하는 현대 판타지와 같은 느낌도 드네요.

그리고 신규 연재중인 한 작품 추가로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김태현님의 화산마신도 추천드립니다.

요즘 무협시장이 죽었는데 간만에 나온 대작의 느낌이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http://novel.munpia.com/132033

[비의눈]

연중이자나 ㅡㅡ

[inssun]

연중작품이네..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