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활 작가님의 ‘모르는 마법이 없음‘ 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트랜드 간략 소개>
주인공은 용병단에서 자란 소년입니다.
주인공은 검술에 압도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년의 나이에 기연배제하고 순수전투력만으로 왕국 기사단장급이나 백작 후작급 정도? 여튼 압도적입니다)
주인공은 프롤로그에서 1000년전 마왕의 마도지식을 기연으로 얻습니다.
<스토리 간략 소개>
주인공은 태어났을 때부터 성년이 되기 직전인 지금까지 싸움과 전투 그리고 거친 용병들 손에서 자라와서인지 상식이 살짝 뒤틀려있는 느낌이 듭니다.
일반적인 상식과 개념을 잡기 위해 아직은 주인공보다 강한 대륙최강의 용병단장은 자신의 자식같은 주인공을 아카데미에 집어 넣습니다.
여기서 아카데미는 흔히 소설속에 나오는 아카데미와 비슷하죠. 아카데미는 검술과, 마법과, 일반과로 나뉘는데 주인공은 이미 검술이 학생수준은 커녕 교사보다도 훨씬 뛰어났고 마법은 기연으로 사람을 초월했기에 일반과로 들어갑니다.
애초에 아카데미에 입학한 목적이 사람들과의 일반적인 관계와 상식 형성에 있었으니까요.
- 요즘 아카데미 들어가는 글들이 많다보니 여기까지만 들어도 대부분의 분들은 스토리를 대강 감 잡으실 겁니다. -
< 추 천 이 유 >
1. 일단 트랜드에 맞춘 재미가 있습니다.
2. 글이 따스합니다.
- 뭔가 애매모호한 설명인데 이 부분이 추천이유이기도 합니다.
작가의 문피아 연재 전작인 두 작품은 아직 보지 않았지만 타사이트에서 연재한 ‘여름의 숲’이라는 작품을 혹시 보신 분이 계시다면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 빠른사이다템포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스릴감이 긴박하게 묘사되어 빠져드는 것도 아니지만 차분하면서도 잔잔하게 글을 쓰시는 재주가 있으신 작가분의 글은 전작도 그렇고 이번 작품도 그렇고 하나의 특징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차분하게 진행되지만 곰곰히 돌이켜보면 결코 스토리 진행이 느린것도 아닙니다. 서서히 올라가는 온도를 통해 물고기를 삶으면 죽는것도 모른다는 듯이 작가분의 글도 뭔가 킬링포인트를 느끼지 못하다가도 어느새보면 빠져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그렇게 처음에는 재미 포인트를 알지 못하다가 어느새 보면 기억속에 세계관과 인물들이 확연히 박혀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장르소설들을 읽지만 읽고 나서 수개월 뒤에 주인공의 이름과 세계관이 남아있는것은 정말 얼마 되지 않더군요.
< 결 론 >
아직 30편 뿐이라 추천하기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유료화 하기에는 조회수가 살짝 낮아보여 다른 분들의 유입을 위해 추천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전작들도 딱히 조회수가 많지 않더라도 끝까지 완결내시는 것을 보아 연중없이 진행은 하실 것 같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재미를 느끼셨으면 하 는 바램이 있습니다.
추천을 하면서 하나 꺼림직한 것은 보통 10편 이내에 재미가 판가름 나야하는 요즘 트렌드의 소설과 다르게 비활작가님의 글은 약100편 정도를 읽어야 다른 작품에 비해 비교적 푹 빠지게 만드는 느낌이 든다는 점과 연재주기가 조금 느리기에 푹 묵혀두었다 봐야한다는 단점아닌 단점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연재주기가 느린만큼 퀄리티를 보장하는 작가님이시기에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한번쯤 보시길 바라며 짧은 추천글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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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병약멘탈
- 19.04.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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