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40년 무협인생 최고의 작품중 탑클레스입니다.

선독점 환생표사

글

신갈나무

시간있으면 이런저런 소설들을 읽습니다.

어떤 소설은 너무 가볍고 어떤 소설은 너무 허황되고. 현실의 노곤함이나 권태, 치열함이나 강박이 맘속에 어릴적 꿈꾸었던 영웅은 그렇게 사그러들었습니다.그러다 이처럼 낭만과 우리의 현실 삶과 괴리가있지 않으면서 또한 환타지가있는,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을 보게되어 행복합니다.

억지스러움 없이 자연스럽게 진행되어지고 펼쳐질 이야기들이 다음편을 기대하는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작가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찰진 줄거리 기대합니다.

무협이 새로운 문학의 한 장르가 되어 영어로 번역되어서 세계인들이 감동하는 작품이 되길바랍니다.

[[탈퇴계정]]

제가 이 소설 처음 추천했을 때 제대로 읽지도 않은 인간들이 양판소다, 문피아 평균 이하다 찌질거려서 짜증났었죠. 여튼 진짜 재밌는 소설.

[건강합시다]

추추강 입니다 !

[유기장]

제 눈에는 양판소로 보이던데요. 좀 보다가 접었는데, 취향이 다 다르다는 걸 인정합니다.

[dlfrrl]

추강

[선비3]

추강 추강 ^*^

[[탈퇴계정]]

재미있습니다. 아쉬운건 사건이나 주인공 행동이 표사와 관련된게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환생한 몸이 표국 아들이니까 표국 얘기가 나오는 수준임.

[No.하늘]

전 이번 작품통해서 표국이라는 일을 단순 운송업체라고 생각하고 있던데서 종합 경비 보호 업체라는 느낌으로 새롭게 바라봤는데 ,
독자님게서는 좀 기존의 개념으로 생각하셔서 그렇게 바라보시는게아닐까싶어요.
어떻게 받아들이시냐는 각자의 몫인거같아 댓글을 한번 달아봅니다.

[케너비스]

재밌는건 맞는데 무협인생 탑클래스는 과장된듯 하네요. 수작. 혹은 걸작 까지는 어떻게 허용되도 명작이라고 까지는...

[헬헤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친중페미]

추강입니다.

[파르나르]

명작

[래진사]

개인적으로 지난 5-6년을 돌아봤을 때 가장 볼 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저도 초1때 무협에 입문하여 현재 39년차입니다. 물론 세로무협으로 입문했습니다. 90년대의 신무협의 전성기 이후 눈에 띄는 작가나 작품이 드물어-개인적 취향이겠습니다만-예전 작품들을 곱씹어 보고 있던 상황에서 환생표사 이 작품은 명작이라고 봅니다.-이곳 문피아에서 생활한지도 벌써 십몇년이 흘렀네요-금강님이 시작하시던 바로 그 때, 초창기,그땐 고무림이었는데^^스마트앱이 나오고 현재까지 쭈욱~

너무 오래전입니다만 대여점에 주2-3회씩 들락날락 거리며 신작을 탐독하던 그 시기 이후로 빌려 읽은 책들은 다시 빌려 다시 읽어본 일이 없더랬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지난 주말에 이 작품 환생표사는 1회부터 천천히 아주 천천히 정독하였습니다. 아주 볼만 합니다. 완결하시고 하드커버로 종이책 출판하시면 구매의사 강력히 있습니다^^

[래진사]

지금 확인해보니 이 사이트 저 2002년에 가입했네요 ㅋㅋ 아재 인증합니다^^

[어둠의그림]

머야 먼데 일케 호들갑이야 한번보고온다

[먼지같은빛]

정통무협관 좀 궤가 틀리긴 한데 잼있게 읽고 있는중~무협장르는 뭐든 옳음

[화려한휴가]

무협은 요즘엔 손이 안가서 잘안보는데 환생표사는 한번에 연재분까지 완독했습니다 추강

[우경우]

매우 공감 가네요

[티레지]

갠적인 느낌으론 사조영웅전 곽정/황용 보는것 같습니다.

[말돌이]

재미있음

[곰곰01]

설득당함. 보고오겠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