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후보님께

축하드립니다

많은시련과 풍파를 곀으시면서

지금껏 아주잘 해오셨습니다

누가손가락질을해도 그건일부 사람들뿐일껍니다

다시한버 맘을 가다듬으셔서 새로운 부산정치시대를 열수있을꺼라 믿습니다

예전 서기환의워 한테 뒷바라지한거 1/4만하더라도

그렇게까지힘들일은 없으리라봅니다

자금까지 모는 선거판에서 좌장역활을 하시던때를생각하시면서 스텊들 잘챙기시고 부산시민들 민심을확~~클어모을꺼라 생각이됩니다

물론재단법인일 챙기시랴 부산시장후보 선거공락만드시랴 몸이한드개로는 되지를않을꺼같네요

아무쪼록 건강잘챙기시고 고군분투 하시길빕겠습니다

김건우 후보님 화이팅입니다

좋은일만 계속있기를 바라봅니다

김건우 화이팀~~~~

[재수중]

?

[무림여행자]

??

[장씨]

평범하게 추천을하지 모르고보면 불쾌할듯 혹시 지능형 안티 뭐 그런건가

[나정치]

제가 예수쟁이가 되어서 9시 미사에 참여해야 하기 위해 이동하는 중이어서 길게 답을 올리진 못합니다.
먼저jky3395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미도 jky3395님은 제가 쓴 다른 글, 국회의원 만들기 뿐 아니라 대통령의 여자들까지 모두 읽으셨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부산 정치판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걸 자세히 알고 계시는 분이실 수도 있고요.

아무튼 관심가져 주시고, 조금은 무거을 수도 있는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성탄 되세요.

[흰구름도사]

작가님께서 많은 글들을 써오시긴 했네요. 왠지 제 취향의 글인 듯 하여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주기]

헐.. 복잡한 추천이네요. 그런데 조금 진짜 애매한데..이런..건..
애독자긴 한데요. 흠냐.. 개인적인 생각은 정치란에 부산쪽을 한번 더 보게 될것같습니다.

[창졸지간]

추천하기 게시판에는 추천글만 올리세요. 정치적 신념 담아서 찬양글 올리지 마시구요.

[ga******..]

손가락질하는 일부에 오늘 저도 추가되네요

[작은암자]

추천 특이해서 좋네요

[유기장]

수구세력 어쩌고 하는 은근한 문빠글 인데, 정치색이 맞는 분들은 보셔요. 전 문까 라서!

[박달무]

종교는 정치보다 더 시러

[fnlshsk]

이건 대체뭐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n5******..]

제대로 된 장르소설만 읽어도 세상사가 흑백으로만 나눌 수 없는 부조리와 모순 아이러니로 점칠된 것을 알 수 있을텐데..문까니 문빠니에 다른 독자들이 비웃음 주는건 이런 이유고 또 정보는 항상 누군가에 의해 가공되고 진실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지난한 일이기 때문에 진영논리나 이분법적인 구분법으로 판단하고 나누기보다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지.. 그놈의 프레임에 길들여져서 서로 싸우는건 꼴불견이라고 생각함.

[베르튜아스]

솔직히 추천글으로 인해서 작품에 접근성이 높아지는 건 맞지만, 이 글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피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정치물은 안그래도 이념이나 생각 따라서 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추천글이랑 댓글이 이 작품은 <문빠>다, <부산 정치>다 라고 말하니... 전 보수도 진보도 아니고 정치 진영에 관심없지만 정치 자체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닌 사람으로서, 그리고 부산이 아닌 서울 사람으로서 읽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게 만드는 추천글이네요

[빈들녘]

댓글들을 보니 참 재미가 있네요.
수구라는 단어 하나로 문빠로 만들고, 그리고 그냥 상상에서 나오는 픽션일 뿐인데 문빠 문까로 편을 나누는 것을 보니 아무튼 재미가 있습니다.

서울을 가보지도 않은 사람이 큰소리치는 분위기라고나 할까?

[창졸지간]

다 떠나서 그냥 이딴 글을 왜 문피아에서 냅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천글도 아니고 그냥 개인에 대한 찬양글일 뿐인데 말이죠. 글에 대한 칭찬은 하나도 없는데...

[빈들녘]

글을 읽어보고 댓글을 다시든지 아니면 아예 침묵하시는 것이 현명함 아닐까 싶습니다.
추천글을 쓰신 님이 김건우 후보님께 이렇게 하신 것 때문에 오해를 하시는지 몰라도 김건우라는 사람은 이글의 주인공입니다.
개인에 대한 찬양글이란 말에 빵 터집니다.

[창졸지간]

주인공 이름이었군요. 오해를 했네요. 소설을 안 본 제 입장에서는 갑자기 의원을 칭찬하고 막 그러니까 당연히 정치적 신념이 담긴 글이라고 오해를 할 수 밖에요. 정치적인 문제의 글은 극혐해서 소설을 읽어보고싶지도 않았고요. 위에 제가 맨 처음 쓴 댓글에 좋아요 수를 보면 다른 분들도 상당수 저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겠습니까? 이미 소설을 읽으신 분들이면 몰라도 오해의 여지가 다분한 추천글이니... 현명함을 논하기전에 상대의 입장부터 고려하는 연습을 해 보십시오~

[파아란일라]

국회의원 만들기, 국회의원 나건우 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정치소설은 보통 회귀나 능력을 얻고 시작하는데 "나정치"작가님 글은 그런 것 없이 풀어나가시는데, 그 때문인지 사실적이고 공감이 크게 다가옵니다.

정치소설쪽으로는 강추입니다~!

[dlfrrl]

?? 이 추천이 왜 정치적 신념 담은 찬양글이죠? 문빠 문까 논란은 뭐고? 댓글들 반응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음..김건우가 실존인물인가요? 걍 추천글만 보면 주인공한테 편지 쓰는 형식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