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나의 마법도서관. 2019년에 같이 읽었으면하는 두번째 추천입니다. 내용을 간략히 본다면 실제 우리현실에 존재하는 과학적 업적과 거장들의 음악을 무협요소의 절세비급처럼 활용합니다. 베토벤의 음악을 통해 글속에서의 거장이 되고 과학적 사실을 마법사의 마법능력과 결부되어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만약 학사신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작품에도 빠지실겁니다. 학사신공이 동양적 주술과 우리에게 생소한 용어들로 이야기가 풀어진다면 이글은 우리가 잘 알고있는 요소들이 마법이 되고 비급이 됩니다.
작품에 있어 전 문체와 개연성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소개글로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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