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입가경. 볼수록 재밌는 이세계 최강 군바리 추천합니다.

선독점 이세계 최강 군바리

글

협행마

저는 협행마 작가님과 친분이 있습니다.

지인 추천이라는 것을 먼저 알려드리고 추천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작품은 노가다 판에서 막일하던 주인공이 무협으로 차원이동했다가 다시 판타지 차원으로 이동해 활약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참 기구한 인생이죠?

하지만 그에 따른 보상은 확실합니다.

육군 병장으로 제대하며 얻은 군대 지식과 막 노동판에서 얻은 경험.

무협세계에서 얻은 무공으로 주인공은 판타지 차원에서 대 활약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어 설명할 수 없지만 눈치 빠른 독자님은 대충 글의 흐름을 예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독자님께 이 글을 추천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필력입니다.

주인공의 심리 묘사, 주변 캐릭터의 묘사, 특정한 사건이 벌어지게 된 이유나 상황에 대한 묘사, 대규모 전투씬 등등.

꼼꼼하고 흡입력 있는 필체는 글에 계속 손이 가게 만듭니다.    

둘째는 호쾌함입니다.

긴장과 갈등은 존재하지만 주인공이 주도적으로 나서며 매 사건에서 활약합니다.

제가 읽으면서 느낀 바로는 1권 중후반부터 글에 더 탄력이 붙는 느낌입니다.

셋째가 아마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협행마 작가님께서 연중 없이 작품을 완결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독자님이 작품을 마음에 들어하신다면 속 편하게 끝까지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실제로 협행마 작가님은 다른 작가분들에 비해 연중이 적은 편이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협행마 작가님의 이세계 최강 군바리 추천을 마칩니다.

지금 바로 서재로 출발하세요~

[티모찡]

오케이 출동~

[두천斗天]

수년 전 협행마님이 쓰신 게임개발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었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군요...
고생 많이 하신만큼 잘 되시길 바랍니다

[베르튜아스]

이 작품은 19금이 아닌거죠? ㅋㅋㅋㅋ

[[탈퇴계정]]

가랏 선발대들이여

[[탈퇴계정]]

초반만 보긴 했는데 현실에서 무협에 몇십년있다가 판타지 갔으면 군바리보다 무인이 더 본질아닌가?

[럽쮸]

동굴에 갇혀 수련만하다가......무협에서 만난 사람이라곤 가둔 스승하나뿐....

[霧梟]

선작해서 보고 있기는 한데 최근 몇화에서 김이 좀 빠졌습니다. 글이 방향성이 없는 느낌.

[아크왁]

초반 전투 호흡이 너무 깁니다;;

[밥오소설작]

지루함

[도바민]

첫줄에서 걸러도 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