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작가님을 알게된건 전작인 가짜용사가 너무 강함 부터입니다.
소재가 신선하더군요. 그리고 이번 작품도 소재가 좋았습니다.
현재 19화 뿐이 안되지만 다른 소설처럼 유희가 아닌 정말 집에 가고싶은 마왕에 마음이 느껴짐니다.
힘도. 10%뿐이 안남아 선신이 신탁 내릴까바 전전긍긍하며 어떻게든 고향으로 가고픈 마왕..
예전 용사들 환생체을 모아야 고향으로 갈수있어서 어떤게든 설득하고 모으며 하는 재미를 다른분들도 느껴보았으면 합니다.
19화 뿐이라 앞으로 전개는 어떤형태일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재미와 반전에 묘미를 줄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빠저봅시다. 고향가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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