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것을 만드는 대역 개발물

선독점 우리 사또는 공돌이

글

wi******

뉴비 독자의 첫 추천글입니다.

부족한 점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천글을 쓰고 그러는 사람이 아닌데 재미있는 글 연중 될까봐 걱정되서 씁니다ㅠㅠ

현대인이 조선에 빙의하는 스토리입니다 다만 빙의하는 인물과 몸을 공유하는 투탑 주인공 체제에요

장르는 대체역사, 그 중에서도 기술 개발 중심입니다.

하지만 기술 개발의 테크트리를 따라서 그 위주로 스토리를 전개 하는 것이 아닌, 주인공의 필요와 관심에 집중해서 개발을 하는 전개가 참신했습니다

처음 만드는 현대 문물이 비데(!)였던게 특이했어요ㅋㅋ

단점이라면 초반의 전개가 느리고 본격적인 시작까지 빌드업이 꽤 깁니다ㅠㅠ

하지만 관심 있으시면 딱 10화 까지만이라도 봐 주세요 그 이후부터는 쭉쭉 재미있습니다...

제가 취향 위주로 읽는 사람이라 다른분들 읽기에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요즘 제일 재미있게 읽고있는 작품인만큼 연중만 안되길 빕니다ㅠㅠ

추천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맨닢]

라이트노벨 카테고리는 뺴는게 좋을거 같은게
일반적인 대체역사물이고
라이트노벨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예 볼 생각을 안할거 같고,
라이트노벨을 좋아하면 보고 다시 뒤로 갔을거 같네요

[wi******]

라이트노벨 카테고리는 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i******]

페일블루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로 글쓴이를 춤추게 만드시더니 이렇게 추천글을 써 주시다니 감읍합니다.

디테일에 빠져 허우적거렸는데, 제 글에 대한 전체 틀을 밝혀주시니 이제는 숲도 같이 볼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오랫동안 이 감사를 기억하겠습니다.

[불티a]

재밌어요 제 취향ㅎ

[아리또]

그냥그래요...취향맞으면 괜찮겠지만 전 불호
현대인 주인공보단 몸주인 분량이 더 많습니다. 지분은 현대인이 타소설에 나오는 에고소드급 정도? 가끔 몸차지해서 주도 하는부분도 있는데 50편쯤에도 라운드니 샘플이니 말실수 하는거 보고 깸..
오히려 토정이 주도적인 부분이 더 나았음
초반은 진짜 거슬리는데 금방 지날부분이라 할말없고
언년이라는 못생긴 관노랑 자꾸 엮으려는거 전 별로 안보고싶어서 하차
제 취향엔 안맞네요.
고을 발전시키는 부분은 재밌어서 찍먹해볼만은 할듯

[걸어라]

제 취향에는 맞네요.

흔히 역사 대체소설에서 현대 지식으로 정권으로 잡고 주변 국가를 복속시키는 패턴이 아니라 그저 아산이라는 조그마한 고을을 발전시키는 것이 흥미롭네요. 야산에 흔한 밤으로 사업을 일으키는 것이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읽기가 아주 편하네요.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