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라노벨을 잘 보지 않습니다. 전혀 보지 않은 수준은 아니지만 굳이 찾아보지는 않습니다. 일본어 특유의 문체랄까 정서가 익숙치 않은 것도 있고 그냥 개인취향이 그래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연히 특회를 보고 사실 추천을 쓰리라고 생각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뭐랄까 글에 감정을 실어서 읽는동안 감정이입이 잘되더군요.
아무래도 한국인의 일본 정복기 같은 느낌이라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작가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ㅎㅎ
순수 독자입니다.
문피아에서 작가에 대한 글들을 즐겨 봤어서 인지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글을 써보신 분이나 예비작가분들도 보면 즐겁게 읽으실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오랜만에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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