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지만 이야기가 있는 판타지 소설

선독점 이계 내가 가 봤는데 별거 없더라

글

현철(鉉哲)

우연히 보게된 이 소설은 요즘 나오는 소설들처럼 자극적인 요소와는 거리가 조금 있었습니다.

요즘엔 저도 자극적인 소설들의 향연에 익숙해져서 처음엔 낯설어 심심하다고 생각했지만 조금만 지나보니 어렸을적 읽었던 판타지 소설들이 생각나더군요.

다른세상에 떨어진 평범한 사람이 큰 힘을 가지지않고 그곳에 적응하여 살아가지만 의외에 사건에 휘말려 점점 큰 무대로 나아가는 이야기.

평범하다면 평범한 이야기인데, 묘한 매력이 있어서 연재된 만큼 한번에 읽고 말았습니다. 매운맛만보다가 순한맛을 보니 반갑기도하구요. 물론 제목은 별로 입니다.. 작가님이 제목을 한번 바꾸신것같은데 그래도...ㅎ

재미있는 이야기인 것 같아 일독을 추천해봅니다.

[티모찡]

감사합니다 조금만 읽었는데 느낌이 오네요 이 느낌이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일지]

재미있습니다. 추강. 한번에 다 읽었습니다.

[pa******]

단숨에 다 읽었습니다 잔잔한 퓨전판타지 인정합니다

[막총]

한번에 정주행 완료.오랜만에 배부른듯한 만족감을 느꼈네요.추~~~~천!!!꽝!

[자하림]

심심한 듯 하지만 즐겁게 읽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추강!

[dlfrrl]

추강입니다. 작품 괜찮은데 선작이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신과악마]

주인공이 약한거 빼면 재미있어요. 근데 초중반에 너무 진도가 많이 나가서 아쉽네요.

[빠마리]

한 십년전 판타지 소설을 지금 추세에 맞춰서 재밌게 꾸민 소설같습니다 추강

[메져]

추천란 보고 그냥 생각없이 보다가 한번에 일주했습니다.
글이 참 잘 읽힙니다. 작가님 내공이 엿보였다고나 할까요...
정말 재밌네요.
좋은 작품인데 선작이 이렇게 없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라이크바크]

추강!!

[치적치적]

먼치킨이라는 자극적 요소 있음.
주인공 공짜로 큰 힘을 얻게됩니다.
배경은 서양이나 동양적 무협을 섞었습니다.
같은 작품을 본 게 맞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