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고 따뜻한 야구소설을 보았네요ㅎ

선독점 희귀한 좌완언더, 회귀한 탑아이돌

글

밀괴

원래 스포츠물은 잘 안봐서 디다트님 소설도 종종 보는데 현판만 보곤 했던 사람입니다.

선작 광고란(추측하기론 매니지먼트 광고)에 이 소설이 떴는데 제목이 특이해서 '한 번 읽어볼까?' 했는데 오전시간이 순삭되었네요ㅋ

기본적으로 글을 읽는데 흐름에 걸림이 없게 글은 잘 쓰시고, 내용도 쥔공이 회귀한 것이 아니고 설정도 나름 개연성 있게 설정되어서 좋네요.

여자친구와 알콩달콩하는게 좀 오그라들수 있는데 제가 요즘 그러한 상황이다보니 그것도 재미있네요 *^^* 특히나 서로간의 심리등이 묘사된것이 눈에 보일듯 선명하고 잘 공감이 되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지금 막 골드떨어져서 전편 구매를 위해 충전후 오랜만에 추천글 남기네요~

나도 모르게 미소지으며 즐겁게 시간보내고 싶으신분들께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ㅎ

[getx]

작가님 모쏠 ????
오뽱!!애교가 욕나오내

[망겜제작위]

저는 이거 비추합니다. 유료화 따라갔다가 3편만에 맞은 통수가 아직도 얼얼해서...

[메이사이]

무슨통수길래..ㄷㄷ

[구경꾼k]

작가의 말을 보니 먼가 수정이 있긴 했던듯 하더라구요. 뒤쪽이 살짝 루즈해지는 면이 없잖아 있는데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네요ㅋ

[플라워]

70화까지읽었는데 여주가 몸바꿔쓰고 타자한다고한거는 도저히 노이해라서 하차ㅡㅡ

[이블바론]

무료 그럭저럭 잘나가다가 유료화하고 통수침.

[이블바론]

첫설정이 둘이 각업계 정상찍는 미션받아서 서로서로 노력하는 내용인데 유료화 하자마자 신튀어 나와서 이설정 버리고 여주를 고스트 타자왕 만들려하길래 하차.

[식인다람쥐]

표지부터 지뢰느낌이...

[대망천자]

표지가 저건 아니지 ㅋㅋㅋ

[nakba]

오조오억도 보기 싫지만 꼭 그렇게 스토리 꼬고 여주를 굴려야 했나요? 도저히 못 보겠어서 하차

게다가 다른 작가남처럼 여주나 남주에 애정을 보이는건 좋지만 이 작가님은 너무 나가심 여주 좋다고 묘하는것도 한두번이지